쿠쿠가 국내 에어프라이어 시장에서 2년 연속 판매량과 판매량 기준 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미식가전 시장 내 경쟁력을 재확인했다.
쿠쿠는 시장조사기관 닐슨아이큐 코리아의 소매지수 서비스 조사 결과를 인용해 국내 에어프라이어 시장에서 전체 판매량과 판매량 기준 점유율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쿠쿠 에어프라이어는 2024년 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2년 연속 온·오프라인 마켓 기준 에어프라이어 카테고리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번 성과는 최근 밀키트와 냉동식품 소비 확대, 간편 조리를 선호하는 홈쿡 트렌드 확산과 맞물린 시장 변화 속에서 나왔다. 에어프라이어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외국계 브랜드와 중소 브랜드들이 대거 시장에 진입하며 경쟁이 치열해졌지만, 쿠쿠는 국산 대표 브랜드로서 입지를 유지했다.
기술력과 서비스 인프라가 경쟁력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쿠쿠는 차별화된 히팅 기술력을 바탕으로 조리 성능과 사용 편의성을 강화해왔고, 보급형부터 프리미엄급까지 폭넓은 제품군을 운영하며 소비자 선택지를 넓혔다. 여기에 에어프라이어 업계 내 서비스센터 수 1위 수준의 인프라를 구축해 사후관리 경쟁력도 함께 확보했다. 쿠쿠는 앞서 ‘2025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에어프라이어 부문에서도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쿠쿠가 에어프라이어 시장 2년 연속 전체 판매량 및 판매량 기준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미식컬렉션 중심의 주방가전 확대
쿠쿠는 자사의 주방가전 라인업인 ‘미식 컬렉션’을 중심으로 시장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인덕션 히팅 기술을 적용한 제품은 누적 2300만 대 이상 판매됐으며, 이를 기반으로 인덕션과 밥솥, 에어프라이어, 전자레인지, 토스터기, 가스레인지, 전기주전자 등 다양한 주방가전으로 제품군을 넓혔다. 건조 성능이 중요한 음식물처리기와 리얼 100도씨 끓인 물 기술을 적용한 정수기 등에서도 기술력을 확장하고 있다.
쿠쿠는 조리용 가전뿐 아니라 김치냉장고, 냉장고, 냉동고 등 식재료 보관 가전까지 포트폴리오를 확대해왔다. 회사는 이 같은 미식가전 개발 노하우가 에어프라이어 시장 성과로 이어졌다고 보고 있다.
제품 다변화로 소비자 선택 폭 확대
쿠쿠 에어프라이어는 강력한 열 순환 구조를 통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여기에 다양한 가구 형태와 사용 환경을 고려한 폭넓은 용량 라인업을 갖춰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최근에는 조리 상태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유리 글라스 투명 에어프라이어와 에어프라이어·토스터·발효·건조기 기능을 결합한 오븐형 에어프라이어 등을 잇달아 선보이며 제품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쿠쿠 미식컬렉션 에어프라이어 8L 화이트’가 꼽힌다. 이 제품은 넉넉한 용량과 함께 투명 도어 일체형 바스켓을 적용해 조리 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쿠쿠 미식 컬렉션 오븐형 에어프라이어 18L’는 피자 한 판이 통째로 들어가는 조리 공간을 갖춰 대용량 조리에 적합한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쿠쿠 관계자는 “쿠쿠 에어프라이어는 차별화된 히팅 기술력과 사용자 중심 설계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꾸준한 선택을 받아왔다”며 “앞으로도 쿠쿠만의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에어프라이어와 인덕션 등 미식가전 시장을 선도하며 혁신적인 제품과 마케팅으로 시장 저변 확대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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