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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모니터 제조사 넘어 새로운 게임 생태계 '설계자'로

2026.03.24. 13:42:08
조회 수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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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게이밍 모니터 강자를 넘어 게임 시장에서 새로운 생태계 설계자로 발돋움하겠다는 야심을 보이고 있다. 얼마 전 마무리된 세계 최대 게임 개발자 행사인 GDC 2026에서 전 세계 개발사들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3D 게임 생태계'를 직접 구축하고 현재 약 60개 수준에서 올해 말까지 120개 이상까지 확보해 '진정한 게이밍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GDC 2026에 참가한 삼성전자
GDC 2026에 참가한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9일부터 13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된 세계 최대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인 'GDC 페스티벌 오브 게이밍 2026(GDC Festival of Gaming, 이하 GDC 2026)'에 참가해▲ 무안경 3D 모니터 '오디세이 3D', ▲ 게이밍 모니터 중 처음으로 6K 초고해상도를 지원하는 32형 '오디세이 G8', ▲ 최초로 듀얼 모드 기반으로 최대 1,040Hz 주사율을 구현한 '오디세이 G6' 등 2026년형 오디세이 신제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디세이 게이밍 라운지 전경
오디세이 게이밍 라운지 전경


샌프란시스코 메리어트 마르퀴스 호텔에 '오디세이 게이밍 라운지'를 마련한 삼성전자는 단순 제품 전시를 넘어 새로운 3D 게임 생태계의 비전을 집중적으로 알렸다. 특히, 이 자리는 그동안 삼성전자가 보여준 게이밍 모니터 강자를 넘어 글로벌 게임 개발사의 핵심 기술 파트너이자 새로운 생태계 설계자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와 계획을 내보이는 자리가 됐다.

■ 오디세이 3D가 여는 '무안경 3D' 생태계

이번 전시의 주인공을 꼽자면 현장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은 무안경 4K 3D 모니터 '오디세이 3D(G90XF)'였다. 이 제품은 시선 추적(Eye Tracking)과 화면 맵핑(View Mapping) 기술을 결합해 사용자의 시선 위치에 맞춰 실시간으로 화면 깊이와 입체감을 조정한다는 점에서 기존 3D 디스플레이와 차별화된다.


관람객이 무안경 4K 3D 모니터 '오디세이 3D'로 게임을 체험하고 있다.
관람객이 무안경 4K 3D 모니터 '오디세이 3D'로 게임을 체험하고 있다.


'오디세이 게이밍 라운지' 현장을 찾은 관계자와 관람객은 '사이버펑크 2077', '헬 이즈 어스', '크로노스: 더 뉴 던' 등 최신 타이틀을 오디세이 라인업으로 직접 체험하며, 디스플레이의 진화가 어떻게 게임 경험 자체를 바꾸는지 몸소 확인했다. 별도 안경 없이도 화면 속 공간이 실제 눈앞으로 튀어나오는 듯한 경험에 관람객과 크리에이터들은 “3D 게이밍을 완전히 새롭게 정의했다”, “모든 장르에서 게이밍 경험을 한 차원 높여줄 것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로그 팩터의 조나단 자크-벨레테 크리에이티브 디렉턱가 오디세이 3D로 '헬 이즈 어스'를 체험하고 있다.
로그 팩터의 조나단 자크-벨레테 크리에이티브 디렉턱가 오디세이 3D로 '헬 이즈 어스'를 체험하고 있다.


특히, 3인칭 액션 어드벤처 게임 '헬 이즈 어스'의 개발사 로그 팩터의 조나단 자크-벨레테는 “삼성전자는 게임의 본질과 개발자의 의도를 완벽히 이해하고 있다. 이는 대다수의 하드웨어 기업이 간과하는 핵심적인 부분이다.”라며 삼성전자가 콘텐츠의 표현력을 함께 설계하는 파트너라는 점에 의미를 부여했다.

또 삼성전자의 이번 GDC 2026 전시가 의미가 있는 부분은 그저 '기술 시연'에 그치지 않고, 곧바로 게임 생태계 확장으로 이어진다는 점이다. 삼성전자는 3D 호환 게임 타이틀을 현재 약 60개 수준에서 올해 말까지 120개 이상까지 확보할 예정이다.

이는 삼성전자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일로, 무안경 3D 게이밍이라는 새로운 생태계 구축을 위해 개발사들이 파트너십으로 뭉쳤다는 이야기다. 참고로 엔비디아가 AI 기반의 업스케일링 및 프레임 생성 기술인 DLSS(Deep Learning Super Sampling)를 2018년 발표 당시 지원 게임이 20여 종에 그치며 본 궤도에 오르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렸던 반면, 삼성전자의 이번 생태계 확장 속도는 이를 상회할 만큼 상당히 빠르다.

■ 6K 해상도와 1,040Hz 주사율에 'HDR10+ GAMING' 확대 적용

삼성전자는 오디세이 3D뿐 아니라, 6K(6,144×3,456) 초고해상도 모니터 '오디세이 G8'과 최대 1,040Hz 주사율을 구현한 '오디세이 G6'도 선보이며 게이밍 디스플레이의 새로운 한계를 선보였다.

6K 해상도 G8은 아트워크와 UI, 미세한 디테일을 동시에 선명하게 살려 게임 본연의 그래픽 완성도를 높였고, G6는 듀얼 모드 기반 최대 1,040Hz라는 압도적인 주사율로 초고속 화면 전환과 정교한 조준이 요구되는 경쟁형 게임에 어울리는 하이엔드 스펙을 새롭게 제시했다.


무안경 4K 3D 모니터 '오디세이 3D' 체험에 많은 관람객이 몰렸다.
무안경 4K 3D 모니터 '오디세이 3D' 체험에 많은 관람객이 몰렸다.


그리고 게임별로 최적화된 화질을 보여주는 'HDR10+ GAMING'도 확대 적용할 것이라 밝혔다. 'HDR10+ GAMING'은 게임의 장면과 프레임 정보를 실시간 분석해, 개발자가 의도한 색감과 밝기, 명암비를 디스플레이에서 그대로 재현하는 기술이다.

삼성전자는 2022년부터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와 120Hz 이상 TV에 이 기술을 적용해 왔으며, 이번 GDC를 기점으로 '레드 데드 리뎀션 2', '사이버펑크 2077', '배틀필드 6', 'F1 25' 등 총 14종의 게임과 언리얼 엔진, 프로스트바이트 등 5종의 개발 플랫폼까지 지원 범위를 넓혔다. 지난 3월 20일 출시된 펄어비스의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붉은 사막'에도 도입됐다.


오디세이 게이밍 라운지에서 진행된 패널 세션
오디세이 게이밍 라운지에서 진행된 패널 세션


현장에서는 게임 산업과 디스플레이 기술의 동반 성장을 논의하는 패널 세션도 진행됐으며, 이 자리에서는 ▲CD 프로젝트 레드 야쿱 크나픽 글로벌 아트 디렉터 ▲로그 팩터 이브 보르들로 창립자 겸 스튜디오 책임자 ▲로그 팩터 조나단 자크-벨레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블루버 팀 피오트르 바비에노 창립자 겸 CEO ▲삼성전자 이상욱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 등 관계자가 참여해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

이들은 장르와 플랫폼을 아우르는 공통 표준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오디세이와의 파트너십이 창작의 자유를 넓히고, 플레이 경험의 상향 평준화를 이끌 수 있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CD 프로젝트 레드 야쿱 크나픽 글로벌 아트 디렉터가 오디세이 G8로 '사이버펑크 2077'을 시연하고 있다.
CD 프로젝트 레드 야쿱 크나픽 글로벌 아트 디렉터가 오디세이 G8로 '사이버펑크 2077'을 시연하고 있다.


CD 프로젝트 레드 야쿱 크나픽 글로벌 아트 디렉터는 “HDR10+ GAMING은 개발자가 의도한 색 재현을 완벽하게 구현하기 위해 우리가 오랫동안 기다려온 중요한 이정표다. 이 기술을 통해 플레이어들은 우리가 추구한 진정한 예술적 의도를 가감 없이 경험하게 될 것이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 최고의 기술 파트너로, 게임 몰입감 극대화

삼성전자는 이번 GDC에서 개발사와 동행도 강조했다. 단순히 자사 기술을 일방적으로 제시하는 대신, 글로벌 게임사와의 협업을 통해 장르별·타이틀별 최적의 조합을 찾는 과정 전체를 함께 설계하겠다는 메시지다.

올해 GDC 2026에서 드러난 삼성전자의 게임 전략은 크게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 첫째, 무안경 3D, HDR10+ GAMING, 6K 해상도, 1,040Hz 주사율 등 독보적인 디스플레이 기술, ▲ 둘째, 3D 모드와 HDR10+ GAMING을 지원하는 게임 타이틀의 공격적 확대, ▲ 셋째, 글로벌 게임 개발사와의 긴밀한 협업 구조다. 이를 기반으로 게임 산업 전반의 몰입감을 상향 극대화하고 상향 평준화하는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 이상욱 부사장이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라인업을 설명하고 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 이상욱 부사장이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라인업을 설명하고 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 이상욱 부사장은 "GDC 2026 현장에서 확인한 글로벌 게임 개발사들의 뜨거운 관심은 삼성전자의 3D와 HDR10+ GAMING 기술이 업계의 주요 솔루션으로 자리 잡았음을 증명한다"면서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개발사들이 자신들의 게임을 가장 혁신적인 방식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돕는 최고의 기술 파트너가 될 것이며, 이를 통해 진정한 게이밍 리더십을 공고히 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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