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B 식자재 전문기업 푸디스트가 약 1년 반의 개발 기간을 거쳐 케어푸드 신규 브랜드 ‘케어포유(Care for you)’를 론칭하고, B2C 시장까지 아우르는 라이프케어 사업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케어포유’는 영유아부터 실버 세대, 다이어트를 원하는 소비자까지 전 생애 주기를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 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다. 기존 케어푸드가 환자식 중심으로 인식돼온 것과 달리, 일상 속 건강 관리를 목표로 하는 ‘데일리 라이프케어’를 핵심 가치로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푸디스트는 이번 브랜드 론칭을 위해 약 1년 반 동안 사전 준비를 진행해 왔다. 특히 2025년 천호엔케어, 연세유업 등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케어푸드 분야 협력 기반을 마련했고, 이를 바탕으로 상품 경쟁력 강화에 집중해 왔다.
브랜드 정체성 강화에도 공을 들였다. 푸디스트는 사조대림과 공동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개발해 그룹 차원의 시너지를 반영했다. 새 BI는 사람이 기지개를 켜는 형상을 모티브로 삼아 일상에서 건강과 활력을 회복하는 순간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이를 통해 브랜드 기획 단계부터 ‘라이프케어 브랜드’라는 차별화된 방향성과 향후 사업 확장 가능성을 함께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첫 제품은 국산 원유를 사용한 우유 2종이다. 200ml와 900ml 용량으로 선보이며, 연세대학교 연세유업과의 협업을 통해 품질과 안전성을 강화했다. 여기에 수도권 ‘D-1 데일리 배송 시스템’을 적용해 신선도를 높였다.
사업 확장 전략도 구체화하고 있다. 푸디스트는 ‘케어포유’를 기반으로 실버 푸드와 맞춤형 영양식 등으로 제품 라인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어린이집과 요양시설 등 기존 B2B 채널을 넘어 식자재마트와 리테일 채널을 통한 B2C 시장 진출도 본격화할 방침이다.
푸디스트는 이를 통해 단순 식자재 공급 기업을 넘어 고객의 삶 전반을 관리하는 ‘라이프케어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전략이다.
김병준 푸디스트 상품BU MD는 “케어포유는 오랜 준비 기간과 전략적 파트너십, 그룹 시너지를 바탕으로 완성된 브랜드”라며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와 상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케어푸드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B2C까지 확장하는 통합 라이프케어 브랜드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비 기자/news@newstap.co.kr
ⓒ 뉴스탭(https://www.newstap.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탭 인기 기사]
· 인텔, ‘코어 Ultra 200HX 플러스’ 공개…게이밍·크리에이터 성능 정조준
· 스킨1004, 글로벌 타깃 아젤라익애씨드 10 앰플 출시…북미·유럽·일본 공략
· 고려은단, 고단백·저당 ‘밸런스케어 에너지바’ 출시…식사 대용·운동 간식 겨냥
· 씰리침대, 76년 기술 담은 ‘멀버리 플렉스’ 공개…모션베드 시장 정조준
· KBO 10개 구단 담았다…삼천리자전거, 팬심 저격 어린이 자전거 20종 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