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전쟁·고유가에 중고차 숨 고르기, 대형 SUV 울고 경차 웃고 온도차 뚜렷

2026.03.27. 13:39:15
조회 수
336
13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케이카는 미국·이란 전쟁 영향으로 고유가와 대외 불확실성이 커지며 성수기임에도 잠시 숨고르기에 들어간 분위기라고 분석했다. (케이카 제공) 케이카는 미국·이란 전쟁 영향으로 고유가와 대외 불확실성이 커지며 성수기임에도 잠시 숨고르기에 들어간 분위기라고 분석했다. (케이카 제공)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국내 중고차 시장이 성수기에도 불구하고 관망세에 들어갔다. 글로벌 정세 불안과 유가 상승 영향으로 소비 심리가 위축되면서 전반적인 시세 하락이 예상되는 가운데, 유지비 부담이 낮은 실속형 차량은 비교적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직영 중고차 플랫폼 기업 케이카는 27일, 국내 중고차 시장에서 유통되는 출시 10년 이내 약 740여 개 모델을 분석한 결과 4월 평균 시세가 국산차는 전월 대비 2.0%, 수입차는 3.3%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케이카는 미국과 이란 간 긴장 고조에 따른 국제 유가 상승과 대외 불확실성 확대가 시장 전반의 구매 심리를 위축시키며, 전통적인 봄 성수기에도 ‘숨 고르기’ 국면이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이러한 하락 흐름 속에서도 실수요 중심의 차량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시세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1500만 원 내외의 경차와 준중형, 소형 SUV 등 유지비 부담이 낮은 차종을 중심으로 수요가 이어지며 일부 모델은 오히려 소폭 상승했다.

대표적으로 기아 니로는 전월 대비 0.6%, 현대차 아반떼 CN7는 0.5%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와 함께 기아 레이, 현대차 캐스퍼, 쉐보레 스파크 등은 보합세를 유지하며 안정적인 수요를 확인했다.

반면 유가 상승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 고가·고배기량 차량은 하락 폭이 확대됐다. 대형 세단과 SUV, RV 모델을 중심으로 가격 조정이 뚜렷하게 나타났으며, 수입차 역시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였다.

전기차는 2천만원 내외 가성비 좋은 차량들이 소폭 오르거나 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케이카 제공) 전기차는 2천만원 내외 가성비 좋은 차량들이 소폭 오르거나 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케이카 제공)

특히 제네시스 GV80는 5.5%, 제네시스 GV70는 4.6%, 제네시스 G80는 4.2% 하락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 밖에도 현대차 팰리세이드와 기아 카니발 역시 각각 3%대 하락이 전망된다.

수입차 시장에서도 주요 인기 모델인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W214와 BMW 5시리즈 G60가 각각 4.6%, 3.2%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며 약세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전기차 시장은 가격대에 따라 차별화된 흐름을 나타냈다. 2000만 원 내외의 가성비 모델은 소폭 상승 또는 보합세를 보인 반면, 고가 전기차는 관망세가 이어졌다. 기아 니로 EV는 2.7% 상승이 예상되며, 기아 레이 EV도 소폭 상승할 전망이다.

케이카 PM팀 애널리스트는 “시장 전반적으로 관망세가 짙어졌지만, 대형차를 고려하던 소비자에게는 선택 폭이 넓어진 시기”라며 “관심 있던 차량이 있다면 가격 부담을 낮출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업계에서는 당분간 국제 정세와 유가 흐름에 따라 중고차 시장의 변동성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으며, 실용성과 유지비를 중시하는 소비 패턴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정호인 기자/reporter@autoherald.co.kr


ⓒ 오토헤럴드(http://www.autoherald.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테슬라 로보택시 운행 거리 정체…누적 착시 뒤에 숨겨진 성장 한계 글로벌오토뉴스
폭스바겐, 2027년 중국시장에 ADAS 레벨3 모델 출시한다 글로벌오토뉴스
중국 니오 산하 반도체사 제니테크, WAIC서 자율주행·AI 칩 대거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상하이 모빌리티, 2027년 양산 목표 전용 로보택시 개발 착수 글로벌오토뉴스
포드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 UEV 공개 (1) 글로벌오토뉴스
메르세데스-벤츠, 롱 휠베이스 전기 GLC 중국시장 출시 글로벌오토뉴스
피아트 500e, 영국 정부 보조금으로 진입 가격 1,700파운드 대 인하 (1) 글로벌오토뉴스
폭스바겐, 3세대 아마록 배터리 전기차 전환 글로벌오토뉴스
현대모비스 2분기 영업이익 9,752억원 달성… 전장부품·A/S 사업 성장 견인 글로벌오토뉴스
한국타이어 라우펜 폭스바겐 폴로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글로벌오토뉴스
한국앤컴퍼니그룹 팀 간 교류 프로그램 우연한 시리즈 확대 운영 글로벌오토뉴스
르노그룹, 엑소텍 물류 로봇 도입으로 부품 출고 시간 87% 단축 (1) 글로벌오토뉴스
아시아·태평양 사륜구동 시장, 2033년 1,290만 대 규모 확대 전망 글로벌오토뉴스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한국여자오픈 우승자 김민솔 선수에 GLE 450 4MATIC 전달 글로벌오토뉴스
폭스바겐코리아 2026 장마철 침수 피해 차량 지원 캠페인 실시 글로벌오토뉴스
벤틀리모터스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서 100년 유산과 장인정신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테슬라·스페이스X 사업 중복 확대…통합 가능성 대두 글로벌오토뉴스
메이드 인 차이나를 지워라, 미국의 커넥티드카 탈중국 잔혹사 글로벌오토뉴스
포드, 스페인 공장 지분 지리자동차에 매각 글로벌오토뉴스
미 커넥티드카 중국산 부품 규제에 미국 부품업계 공급망 재편 속도 글로벌오토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