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1분기 미국 전기차 시장, 신차 판매 급감 속 중고차 '나홀로 호황'

글로벌오토뉴스
2026.03.30. 13:47:36
조회 수
238
6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2026년 1분기 미국 신차 전기차(EV) 시장은 보조금 혜택 종료와 규제 변화로 인해 성장이 크게 꺾였다. 콕스 오토모티브의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첫 3개월 동안 판매된 신차 EV는 약 21만 3,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28%, 직전 분기 대비 9% 감소했다. 전체 자동차 시장에서 EV가 차지하는 점유율 역시 지난해 3분기 12%에 육박했던 것과 비교해 5.8% 수준으로 반토막 났다.

업계에서는 이를 시장 전환기에 따른 일시적 현상으로 보고 있다. 보조금 종료 전 구매 수요가 몰렸던 '풀 포워드' 효과가 사라지면서 시장이 제자리를 찾아가는 과정이라는 시각이다. 다만 테슬라는 점유율 50%를 다시 돌파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프리미엄 EV 세그먼트가 전체 판매의 26.4%를 방어하며 선전한 반면, 대중차 시장 점유율은 4%에서 1.9%로 급락하며 극명한 온도 차를 보였다.

중고 EV 시장의 반전, 가성비 앞세워 질주
신차 시장의 침체와 달리 중고 EV 시장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1분기 미국 소비자들은 총 9만 3,500대의 중고 EV를 구매했다. 이는 전 분기 대비 17%,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수치다. 과거 쉐보레 볼트나 닛산 리프에 국한됐던 선택지가 이제는 BMW, 현대차 등 주행거리가 긴 최신 모델들로 다양해진 결과다.

특히 가격 경쟁력이 내연기관차를 압도하기 시작했다. 지난 2월 거래된 중고 EV의 44%가 2만 5,000달러(약 3,300만 원) 미만에서 형성됐다. 리커런트의 조사에 따르면 2만~3만 달러 사이의 중고 EV는 평균 주행거리 3만 3,000마일의 2022년형 모델이 주를 이룬다. 비슷한 가격대의 내연기관차가 5만 마일을 주행한 2021년형인 점을 고려하면 중고 EV의 상품성이 훨씬 높다.

리스 물량 확대와 고유가가 이끄는 추가 수요
향후 중고 EV 공급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의 리스 허점을 통해 보조금을 받았던 차량들이 대거 시장에 풀리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콕스는 향후 1년간 매달 약 24만 대의 리스 반납 차량이 들어올 것으로 예상하며 이 중 20%인 약 5만 대가 전기차일 것으로 내다봤다.

여기에 갤런당 4달러를 넘어선 고유가 행진도 중고 EV 수요를 부추기는 핵심 요인이다. 경제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2만 달러대 테슬라 모델 Y는 매력적인 대안이 되고 있다. 신차 시장이 정책 변화로 부침을 겪는 사이 중고차 시장이 실용적인 소비자들을 흡수하며 전기차 대중화를 주도하는 형국이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테슬라 로보택시 운행 거리 정체…누적 착시 뒤에 숨겨진 성장 한계 글로벌오토뉴스
폭스바겐, 2027년 중국시장에 ADAS 레벨3 모델 출시한다 글로벌오토뉴스
중국 니오 산하 반도체사 제니테크, WAIC서 자율주행·AI 칩 대거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상하이 모빌리티, 2027년 양산 목표 전용 로보택시 개발 착수 글로벌오토뉴스
포드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 UEV 공개 (1) 글로벌오토뉴스
메르세데스-벤츠, 롱 휠베이스 전기 GLC 중국시장 출시 글로벌오토뉴스
피아트 500e, 영국 정부 보조금으로 진입 가격 1,700파운드 대 인하 (1) 글로벌오토뉴스
폭스바겐, 3세대 아마록 배터리 전기차 전환 글로벌오토뉴스
현대모비스 2분기 영업이익 9,752억원 달성… 전장부품·A/S 사업 성장 견인 글로벌오토뉴스
한국타이어 라우펜 폭스바겐 폴로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글로벌오토뉴스
한국앤컴퍼니그룹 팀 간 교류 프로그램 우연한 시리즈 확대 운영 글로벌오토뉴스
르노그룹, 엑소텍 물류 로봇 도입으로 부품 출고 시간 87% 단축 (1) 글로벌오토뉴스
아시아·태평양 사륜구동 시장, 2033년 1,290만 대 규모 확대 전망 글로벌오토뉴스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한국여자오픈 우승자 김민솔 선수에 GLE 450 4MATIC 전달 글로벌오토뉴스
폭스바겐코리아 2026 장마철 침수 피해 차량 지원 캠페인 실시 글로벌오토뉴스
벤틀리모터스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서 100년 유산과 장인정신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테슬라·스페이스X 사업 중복 확대…통합 가능성 대두 글로벌오토뉴스
메이드 인 차이나를 지워라, 미국의 커넥티드카 탈중국 잔혹사 글로벌오토뉴스
포드, 스페인 공장 지분 지리자동차에 매각 글로벌오토뉴스
미 커넥티드카 중국산 부품 규제에 미국 부품업계 공급망 재편 속도 글로벌오토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