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JTI코리아, ‘플룸 아우라’로 한국 공략 강화…맛·스마트 기능·디자인 앞세워 점유율 확대 승부

2026.04.01. 11:18:51
조회 수
586
4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JTI코리아가 차세대 궐련형 전자담배 디바이스 ‘플룸 아우라(Ploom AURA)’를 앞세워 한국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JTI코리아는 31일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플룸 아우라를 공개하며, 오는 4월 14일 공식 웹사이트와 쿠팡·네이버 등 이커머스 채널을 통해 정식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정상 소비자가격은 5만9000원이며, 공식 홈페이지 가입과 마케팅 수신 동의 고객에게는 3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해 최초 구매가는 2만9000원으로 낮아진다. 출시 기념 한정 수량 패키지는 4월 7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먼저 판매된다.

이날 JTI코리아는 한국이 단순한 판매처가 아니라 제품 혁신과 소비자 반응을 빠르게 시험할 수 있는 핵심 전략 시장이며, 플룸 아우라는 그 재공략의 중심축임을 강조했다. 이리나 리 JTI코리아 사장(Irina Lee)과 프레데릭 에스트리포(Frederic Estripeau) 마케팅 디렉터는 한국 시장을 소비자 취향이 세분화돼 있고 기술 수용 속도가 빠른, 세계적으로도 매우 진보한 시장으로 규정했다. JTI코리아는 이런 특성 때문에 한국이 제품 다양성, 사용자 경험, 기술 완성도를 검증하는 중요한 무대라고 설명했다.

이리나 리(Irina Lee) JTI코리아 사장

핵심 경쟁력은 ‘맛’…스마트 히트플로우 전면에

JTI코리아는 플룸 아우라의 핵심 경쟁력으로 무엇보다 ‘맛’을 내세웠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플룸 아우라는 JTI의 4세대 가열 시스템인 ‘스마트 히트플로우(Smart HeatFlow)’를 적용해 담배 가열 온도를 정밀하게 제어하고, 세션 전반에 걸쳐 보다 풍부하고 균일한 풍미를 구현하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담배 본연의 맛을 더 정교하게 전달할 수 있고, 일반 연초 담배와 비교해 흡연 후 머리카락이나 의복, 입에 남는 냄새도 적다고 설명했다.

플룸 아우라

앱 연동과 4가지 모드로 사용 경험 차별화

사용 경험 측면에서는 전용 앱을 통한 4가지 히팅 모드가 차별화 포인트로 제시됐다. 사용자는 스탠다드, 스트롱, 롱, 배터리 세이버 모드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스탠다드는 균형 잡힌 맛을, 스트롱은 더 강한 흡입감과 만족감을 겨냥한다. 롱 모드는 최대 6분까지 사용할 수 있고, 배터리 세이버 모드는 완전 충전 시 최대 27개 스틱 사용이 가능하다. 앱에서는 배터리 상태 확인, 사용 가능 횟수 확인, 디바이스 잠금, 기기 위치 찾기 같은 기능도 제공된다. 이를 두고 JTI코리아는 사실상 ‘버튼 없는 디바이스’라는 점을 강조했다.

프레데릭 에스트리포(Frederic Estripeau) JTI코리아 마케팅 디렉터

슬림해진 디자인…500가지 넘는 커스터마이징

디자인 역시 이번 신제품의 주요 변화로 꼽힌다. 플룸 아우라는 기존 제품보다 더 얇고 가벼운 슬림형 디자인을 채택했고, 인체공학적 곡선과 슬라이딩 커버를 결합해 휴대성과 그립감을 높였다. 색상은 제트 블랙, 로즈 골드, 네이비 블루, 루나 실버 4종으로 출시된다. 여기에 프런트 패널 14종, 백 커버 10종, 디바이스 포켓백 등 액세서리를 조합해 500가지가 넘는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단순한 흡연 기기를 넘어 개인화된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 포지셔닝하겠다는 의도가 읽히는 대목이다.

프런트 패널 14종, 백 커버 10종 등 액세서리도 공개됐다.

디바이스 포켓백

전용 스틱 ‘에보’와의 결합으로 완성도 강화

플룸 아우라와 함께 사용할 전용 프리미엄 스틱 ‘에보(EVO)’도 이번 전략의 한 축이다. JTI코리아는 지난 3월 10일 플룸 전용 스틱 브랜드를 기존 ‘메비우스 포 플룸’에서 ‘에보’로 전환했다. 에보는 ‘진화(Evolution)’의 약자로, 기존 메비우스 스틱의 특성을 유지하면서 품질과 사용 경험을 높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JTI코리아는 에보에 ‘액티브 블렌드(ActivBlend)’ 기술과 ‘클린 씰(CleanSeal)’ 기술을 적용했다. 액티브 블렌드는 스마트 히트플로우와의 조합에서 보다 풍부한 담배 맛을 구현하도록 설계된 블렌딩 기술이고, 클린 씰은 사용 중 담뱃잎 잔여물이 기기 내부로 떨어지는 것을 줄여 보다 깔끔한 사용 경험을 돕는 기술이다. 에보는 총 8종으로 운영되며, 가격은 갑당 4500원이다.

전용 프리미엄 스틱 ‘에보(EVO)’

“한국은 핵심 시험대”

질의 세션에서는 제품 소개를 넘어 JTI코리아의 한국 시장 전략도 보다 구체적으로 드러났다. JTI코리아는 한국 시장을 “복잡하고 역동적이지만 잘 성숙한 시장”으로 규정했다. 소비자 기대치가 높고 니즈가 세분화돼 있어 단순히 신제품을 출시하는 것만으로는 존재감을 키우기 어렵지만, 반대로 제대로 된 제품과 전략을 갖추면 빠르게 반응을 확인하고 학습할 수 있는 시장이라는 판단이다. JTI코리아는 저감 가능성 제품, 특히 궐련형 전자담배 카테고리가 한국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점에도 주목하고 있다.

과거 제품인 ‘플룸 X 어드밴스드’가 부진했다는 평가에 대해서도 방어에 나섰다. 에스트리포 디렉터는 플룸 X 어드밴스드 출시 이후 약 18개월 동안 내부적으로 의미 있는 성과와 긍정적 소비자 반응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더 중요한 것은 그 과정에서 축적한 소비자 인사이트라고 했다. 플룸 아우라는 바로 그 학습 결과를 반영해 맛, 연동성, 디자인을 전면 재정비한 결과물이라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이리나 리 사장도 2024년 말 재진입 이후 소비자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그 피드백을 제품 개발과 소비자 접점 전략에 녹여냈다고 강조했다.

유통은 온라인·수도권 중심…전국 확대는 검토

유통 전략은 일단 온라인과 수도권 오프라인 채널 중심으로 짜였다. 플룸 아우라는 공식 웹사이트와 네이버, 쿠팡 등 이커머스 채널을 통해 전국에서 구매할 수 있지만, 오프라인 편의점 판매는 서울과 경기 일부 지역에서 먼저 시작한다. 편의점에서는 제트 블랙과 루나 실버 2종만 판매하고, 4가지 모든 색상은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다. 액세서리는 플룸 공식 웹사이트에서만 판매된다. JTI코리아는 시장 환경과 소비자 특성, 내부 전략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초기 판매 지역을 정했다며 향후 시장 반응을 보며 오프라인 판매 지역 확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궐련형 전자담배 사업을 본격 성장축으로...

매출과 국내 시장점유율에 대한 구체적인 수치는 이날 공개되지 않았다. JTI코리아는 경쟁상 이유로 세부 수치를 밝히기 어렵다고 선을 그었다. 다만 글로벌 차원에서는 궐련형 전자담배 사업을 본격 성장축으로 삼고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이날 행사에서 JTI는 2025년 궐련형 전자담배 관련 볼륨 성장률이 전년 대비 38.6%를 기록했다고 설명했고, 2028년까지 주요 시장에서 해당 카테고리 점유율을 ‘10% 중반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위해저감제품(RRP) 부문에 2026년부터 2028년까지 8000억엔을 투자할 계획이라는 점 역시 강조했다.

프레데릭 에스트리포(Frederic Estripeau) JTI코리아 마케팅 디렉터

플룸 아우라는 JTI코리아에게 단순한 신제품이 아니라 한국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다시 키우기 위한 시험대에 가깝다. 회사는 ‘맛’, ‘스마트 연동’, ‘디자인’, ‘개인화’를 앞세워 성인 흡연자들의 높아진 기대치에 대응하겠다는 전략을 세웠다. 다만 실제 성패는 한국 소비자들이 이 메시지를 얼마나 설득력 있게 받아들이느냐에 달려 있다. 온라인과 수도권 중심의 제한적 초기 유통, 강한 경쟁 환경, 이미 고착된 시장 구도 등을 고려하면 플룸 아우라가 곧바로 판을 바꾸기는 쉽지 않다. 그럼에도 JTI코리아가 한국을 글로벌 전략 시장으로 다시 호명하고, 소비자 인사이트를 반영한 제품이라고 전면에 내세운 만큼 이번 출시가 국내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에서 JTI의 존재감을 가늠할 분기점이 될 가능성은 적지 않아 보인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 뉴스탭(https://www.newstap.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탭 인기 기사]
· 조텍코리아, 만우절 맞아 RTX 5090·RTX 5060 Ti 한정 특가 진행
· 론진, 하이드로콘퀘스트 새 컬렉션 공개…39mm·42mm에 컬러 선택지 확대
· 텐세컨즈, 봄빛 머금은 립스틱 3종 추가…하이퍼펙션 라인업 13종 확대
· 조텍, 24시간 AI 자동화 겨냥한 미니PC 세트 출시…79만9000원 특가
· 기아 PV5, 영국 왓 카서 3관왕…‘올해의 밴’까지 품었다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벤틀리, 영국 크루 본사에 최첨단 페인트 공장 개관 글로벌오토뉴스
BYD코리아, '워터밤 서울 2026' 공식 스폰서 참여… MZ세대 접점 확대 글로벌오토뉴스
렉서스코리아, 전동화 시승과 농장 체험 결합한 '렉서스 영파머스 팜 투 드라이브' 성료 글로벌오토뉴스
기아, 브랜드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Kia Collection 2026' 출시 글로벌오토뉴스
이베코코리아, 브랜드 체험 행사 ‘이베코 데이’ 개최… 올 뉴 S-Way 및 국내 라인업 전시 글로벌오토뉴스
폭스바겐그룹 2026년 상반기 실적 발표 글로벌오토뉴스
볼보그룹코리아 대학생 봉사단 '볼보 뉴홈 빌더즈' 3기 모집 시작 글로벌오토뉴스
한국타이어, 포르쉐 '911 카레라'에 '벤투스 S1 에보 Z' 신차용 타이어 공급 글로벌오토뉴스
볼보자동차코리아, tvN 드라마 '오싹한 연애'에 XC90·S90 등 주요 차량 지원 글로벌오토뉴스
[영상] 최적의 실용성, 기아 카니발 하이루프 1.6 터보 하이브리드 시승기 글로벌오토뉴스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더 뉴 BMW iX3 특별 금융 프로모션 실시 글로벌오토뉴스
기아, 2026년 하반기 엔지니어 채용 실시… 12년 만에 인재상 개편 글로벌오토뉴스
기아, 2분기 사상 최대 매출 33조 달성… 전동화 라인업 앞세워 실적 견인 글로벌오토뉴스
포드, 익스플로러 등 67만 대... 현대차 코나 좌석벨트 버클 결함 리콜 오토헤럴드
현대차그룹, EV 배터리 활용 V2X 서비스 '올데이에너지' 론칭 오토헤럴드
제네시스, GV60보다 작은 보급형 전기차 검토 '아이오닉 3 기반 가능성' (1) 오토헤럴드
월드컵 39일의 열기... 현대차그룹, 27년 동행 FIFA 파트너십 가치 입증 (1) 오토헤럴드
아우디 A2, 20여 년 만에 전기차로 부활 "브랜드 진입 장벽 낮춘다" 오토헤럴드
벤츠, 첫 MB.EA 전기 SUV 흥행 조짐 '일렉트릭 GLC' 사전계약 1000대 돌파 오토헤럴드
커넥티드카 해킹, 주행 중 탈취보다 '대규모 운행 중단·정보 유출' 현실적 위험 (1) 오토헤럴드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