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앤컴퍼니그룹의 계열사이자 글로벌 자동차 열 에너지 관리 솔루션 기업인 한온시스템이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경력 인재 확보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번 채용은 열 에너지 솔루션 개발 체계를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전환하고 전사적인 플랫폼 통합을 이끌 핵심 인력을 보강해 미래 모빌리티 시장의 기술 리더십을 공고히 하려는 전략으로 보인다.
SW-HW 디커플링 통한 독보적 에너지 솔루션 구축
한온시스템은 차량 내 배터리 효율과 모터 성능, 실내 쾌적성을 통합 관리하는 지능형 솔루션 개발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하드웨어 사양에 구애받지 않고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하드웨어 독립 개발(SW-HW Decoupling) 역량 강화에 집중한다. 과거 개별 부품에 종속됐던 소프트웨어를 하나의 공통 플랫폼으로 통합함으로써 글로벌 완성차 고객사에 더욱 유연하고 차별화된 에너기 관리 시스템을 제공할 계획이다.
5개 핵심 직군 모집 및 글로벌 프로젝트 투입
모집 분야는 플랫폼 소프트웨어 개발, 코어 소프트웨어 컴포넌트, 데브옵스 엔지니어, ALM 관리, 소프트웨어 프로젝트 리더 등 총 5개 직군이다. 최종 선발된 인재들은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테크노플렉스에서 근무하며 한국, 미국, 유럽 연구소를 잇는 글로벌 SW 표준 수립과 차세대 아키텍처 설계를 주도하게 된다. 이들은 글로벌 리딩 완성차 업체들과 진행 중인 차세대 프로젝트에 즉시 투입되어 실전 역량을 발휘할 예정이다.
울리 스투헤츠 한온시스템 CTO는 이미 확보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전체를 아우르는 지능형 에너지 네트워크 표준 정립 단계에 진입했다고 설명하며, 세계 최고의 완성차 브랜드와 협력해 산업 패러다임을 주도할 인재들의 지원을 당부했다. 자세한 직무 내용과 전형 일정은 한온시스템 공식 채용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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