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BYD 럭셔리 브랜드 덴자 4월 8일 프랑스 파리에서 플래그십 슈팅 브레이크 모델 Z9 G의 유럽 런칭 행사를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덴자는 이번 출시를 위해 영화 007 시리즈의 제임스 본드 역으로 유명한 배우 다니엘 크레이그를 글로벌 앰버서더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Z9 GT는 후륜 조향 시스템을 포함한 e-플랫폼 3.0 Evo를 기반으로 하는 대형차다. BYD의 차세대 전동화 기술인 블레이드 배터리 2.0과 플래시 충전 시스템을 채용하고 있다. 122kW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한 이 모델의 주행거리는 중국 CLTC 기준 1,036km, 유럽 WLTP 기준으로는 약 800km(뒷바퀴 굴림방식 모델 기준)다. 특히 최고 출력 1,500kW급 초급속 충전 기술을 통해 단 5분 충전으로 수백km를 주행할 수 있다는 점을 강점으로 내 세우고 있다
Z9 GT는 전장 5,195mm, 휠베이스 3,125mm의 당당한 체격으로 포르쉐 파나메라 및 타이칸과 직접 경쟁한다. 파워트레인은 단일 모터와 트리플 모터 두 가지 구성으로 운영된다. 합산 출력 850kW(약 1,140마력)를 발휘하한다. 제로백은 3초 미만이라고 주장했다.
돌비 애트모스 몰입형 오디오와 맞춤형 프리미엄 스피커 시스템을 적용해 이동하는 오페라 하우스를 표방한다.
영국 신사 이미지가 강한 다니엘 크레이그를 내세워 파리 오페라 하우스에서 데뷔 무대를 가진 것은,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한 마케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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