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지난 4월 29일 경기도 화성시 신텍스에서 산학협력 프로그램인 모바일 아카데미 제19기 수료생 110명을 대상으로 커리어 워크숍을 진행했다. 수료생들에게 자동차 산업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돕고 구체적인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매년 마련되는 자리다. 실제 통계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해당 워크숍에 참여한 학생 3명 중 1명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공식 파트너사에서 첫 직장 생활을 시작하며 국내 자동차 업계 전문가로 성장하고 있다.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 담은 리더 및 직무 멘토링
프로그램 구성은 리더와의 대화, 직무별 멘토링, 채용 안내, 브랜드 체험 및 맞춤 상담 등으로 짜임새 있게 운영됐다. 리더와의 대화 시간에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이상국 부사장이 직접 나서 30여 년간의 경력 여정을 들려주었다. 국내 수입차 시장의 성장 과정과 함께 미래 자동차 산업이 요구하는 핵심 역량에 대한 조언을 건네며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귀감이 되었다.
이어지는 세션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및 파트너사의 실무 전문가들이 일반 정비, 서비스 어드바이저, 판금 및 도장, 부품 등 세부 직무별 역할을 상세히 소개했다. 소규모 그룹으로 나뉜 멘토링 세션은 평소 학생들이 궁금해하던 기업 정보와 필요 역량에 대해 심층적으로 질의응답을 주고받는 기회가 됐다.
지속가능한 산학협력 모델 구축
2014년 출범한 모바일 아카데미는 메르세데스-벤츠의 기술력과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 대표적인 활동으로 꼽힌다. 현재까지 약 2,700여 명의 학생이 거쳐 갔으며 제19기 과정에는 전국 10개 대학 자동차 관련 학과 학생 110명이 참여해 전 과정을 마쳤다. 이상국 위원은 우수한 인재들이 자동차 산업으로 진입하도록 돕는 실질적인 협력 모델로서 학생들의 성장을 돕기 위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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