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이 오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강원도 평창 모나용평에서 개최되는 2026 WHOOP UCI 마운틴바이크 월드시리즈(이하 UCI MTB 월드시리즈)에 메인 파트너로 참가한다. 국제사이클연맹(UCI)과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 스포츠가 공동 주관하는 해당 대회는 산악자전거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는 이벤트다. 특히 올해는 아시아 최초로 크로스컨트리 올림픽(XCO)과 크로스컨트리 쇼트트랙(XCC) 월드컵이 열리며, 다운힐(DHI) 월드컵 또한 아시아 지역에서 25년 만에 재개되어 그 가치가 높다.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철학의 연장선
1891년 탈착식 자전거 타이어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며 사이클링 분야에서 독보적인 유산을 쌓아온 미쉐린은 품질과 혁신을 중심으로 브랜드 명성을 이어왔다. 모터스포츠 분야에서 검증된 고도의 타이어 제조 기술력을 산악자전거 라인업으로 확장하며 전문성을 강화하는 추세다. 이러한 행보는 사이클링을 가장 지속가능한 스포츠로 육성하려는 UCI의 기후 행동 헌장과 미쉐린이 2019년부터 추진해 온 모든 것이 지속가능한 비전이 결합된 결과로 보인다.
현장에서 만나는 고성능 타이어 라인업
대회 현장에는 미쉐린코리아가 운영하는 전용 부스가 마련되어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팬들은 참여형 이벤트인 게임과 퀴즈를 즐기며 사은품을 받을 수 있고 전시된 다양한 제품군을 직접 살펴볼 수 있다. 국내 공급 중인 제품으로는 엔듀로 라이딩 전용 와일드 엔듀로 레이싱, 전기 산악자전거를 위한 E-와일드 레이싱, 로드 레이싱용 파워 컵, 내구성이 우수한 리시온4 퍼포먼스 등이 대표적이다. 해당 제품들은 공식 판매 대리점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유통된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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