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100억 마일 달린 테슬라 FSD...지구 400만 바퀴, 완전 자율주행은 어디쯤?

2026.05.04. 15:34:10
조회 수
349
14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테슬라 주행보조 시스템 FSD(Full Self-Driving)가 누적 주행거리 100억 마일(약 160억 km)을 돌파했다(테슬라) 테슬라 주행보조 시스템 FSD(Full Self-Driving)가 누적 주행거리 100억 마일(약 160억 km)을 돌파했다(테슬라)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테슬라의 주행보조 시스템 FSD(Full Self-Driving)가 누적 주행거리 100억 마일(약 160억 km)을 돌파했다. 이는 CEO 일론 머스크가 '완전 자율주행' 구현을 위한 기준으로 제시했던 수치에 도달한 것이다.

현지시간 3일, 일렉트렉 등 외신에 따르면 테슬라 차량에 적용된 FSD 시스템은 최근 누적 100억 마일 주행 데이터를 확보했다. 이는 올해 초 약 1400만 마일 수준이던 일일 주행 데이터가 4월 기준 2900만 마일까지 증가하는 등 데이터 축적 속도가 빠르게 가속된 결과다.

다만 해당 수치 달성이 곧 자율주행 기술의 완성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는 점이 핵심이다. 일론 머스크는 올해 초 "비감독 자율주행을 위해 약 100억 마일 데이터가 필요하다"라고 언급했다. 하지만 실제로 이 기준을 충족했다고 해서 곧바로 레벨4 이상의 완전 자율주행이 구현되는 것은 아니라는 분석이 나온다. 

누적 100억 마일은 CEO 일론 머스크가 '완전 자율주행' 구현을 위한 기준으로 제시했던 수치에 도달한 것이다(테슬라) 누적 100억 마일은 CEO 일론 머스크가 '완전 자율주행' 구현을 위한 기준으로 제시했던 수치에 도달한 것이다(테슬라)

주요 외신 역시 이번 성과를 "상징적인 데이터 축적일 뿐, 즉각적인 기술 전환을 의미하지 않는다"는 부분을 강조했다. 특히 테슬라의 FSD는 여전히 운전자 개입이 필요한 레벨2 수준의 시스템으로 완전 자율주행과는 기술적·법적 측면에서 큰 차이가 존재하는 부분을 언급했다. 

문제는 데이터의 양이 아니라 성격이다. 자율주행 기술의 핵심 난제는 이른바 '롱 테일(long tail)'로 불리는 예외 상황 처리다. 복잡한 교차로, 불규칙한 도로 환경, 날씨 변화 등 수많은 변수는 단순히 데이터가 많다고 해결되는 영역이 아니라는 부분이 반복적으로 지적되고 있다. 

또한 테슬라는 그동안 자율주행 관련 일정 지연을 반복해 왔다. 완전 자율주행은 2018년, 로보택시는 2020년, 비감독 FSD는 2025년 등 여러 차례 목표 시점이 제시됐지만, 현재까지도 실제 상용화는 이뤄지지 않았다. 최근에는 비감독 FSD 출시 시점을 2026년 이후로 다시 미루며 신중한 접근을 보이고 있다.

테슬라의 100억 마일 돌파를 두고 일각에선 데이터 경쟁의 우위는 확인됐지만, 기술 완성의 임계점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테슬라) 테슬라의 100억 마일 돌파를 두고 일각에선 데이터 경쟁의 우위는 확인됐지만, 기술 완성의 임계점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테슬라)

테슬라의 100억 마일 돌파를 두고 일각에선 데이터 경쟁의 우위는 확인됐지만, 기술 완성의 임계점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실제 자율주행 기술 경쟁은 단순 데이터 축적을 넘어 알고리즘 구조, 하드웨어 성능, 지역별 검증 등 복합적인 요소에 의해 좌우되기 때문이다.

테슬라의 이번 성과는 자율주행 데이터 측면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이지만, 완전 자율주행으로의 전환이 단순한 수치 달성으로 해결될 수 있는 단계가 아니라는 점도 동시에 드러낸 사례로 평가된다. 


김훈기 기자/hoon149@gmail.com


ⓒ 오토헤럴드(http://www.autoherald.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중국 신차 개발 주기 단축으로 인한 안전성은? 글로벌오토뉴스
메이드 인 차이나를 지워라, 미국의 커넥티드카 탈중국 잔혹사 글로벌오토뉴스
테슬라 로보택시 운행 거리 정체…누적 착시 뒤에 숨겨진 성장 한계 글로벌오토뉴스
폭스바겐, 2027년 중국시장에 ADAS 레벨3 모델 출시한다 글로벌오토뉴스
중국 니오 산하 반도체사 제니테크, WAIC서 자율주행·AI 칩 대거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상하이 모빌리티, 2027년 양산 목표 전용 로보택시 개발 착수 글로벌오토뉴스
포티투닷, 모빌리티 AI 인재 200명 채용 박차 글로벌오토뉴스
기아-KT-에스유엠, 원격 운전 기술 사업화 MOU 체결 글로벌오토뉴스
테슬라 운전자 보조 시스템 사고 월 207건 역대 최다… 데이터 은폐 논란 가열 글로벌오토뉴스
테슬라 사이버캡, 스페이스X 스타링크 V5 탑재 발표… 실효성·내부거래 논란 글로벌오토뉴스
포드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 UEV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메르세데스-벤츠, 롱 휠베이스 전기 GLC 중국시장 출시 글로벌오토뉴스
피아트 500e, 영국 정부 보조금으로 진입 가격 1,700파운드 대 인하 글로벌오토뉴스
폭스바겐, 3세대 아마록 배터리 전기차 전환 글로벌오토뉴스
테슬라·스페이스X 사업 중복 확대…통합 가능성 대두 글로벌오토뉴스
포드, 스페인 공장 지분 지리자동차에 매각 글로벌오토뉴스
JLR 코리아, '레인지로버 GT' 공개… 전동화 EMA 플랫폼 기반의 첫 순수 전기 모델 글로벌오토뉴스
지케이모빌리티, 강동 아이파크 더리버몰서 ‘지커 임시 전시장’ 운영 글로벌오토뉴스
BYD코리아, 맨시티 내한 맞아 전국 34개 전시장에 고객 참여 이벤트 진행 글로벌오토뉴스
테슬라 2분기 매출 282억 달러 사상 최고… AI·로보택시 투자 급증에 이익은 반토막 글로벌오토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