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BYD, 1000kW(메가와트) 충전 시대 개막… 전기차 주유만큼 빨라진다

글로벌오토뉴스
2026.05.07. 13:57:14
조회 수
316
3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중국 BYD가 전기차 충전 속도를 내연기관차의 주유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파괴적 혁신에 나섰다. 상용차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메가와트(MW) 충전 기술을 승용차에 전격 도입하며, 충전 용량을 1000kW 이상으로 높이는 기술적 도약을 시도한다.

BYD가 추진하는 플래시 차지(Flash Charge) 기술의 핵심은 전압과 전류의 동시 극대화다. 현재 업계 표준인 400V 플랫폼과 일부 고성능 차량의 800V를 넘어, BYD는 1000V 전압과 1000A 이상의 전류를 사용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위해 실리콘 카바이드(SiC) 반도체를 적용한 슈퍼 e-플랫폼을 개발, 고전압 환경에서도 효율적인 전력 처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2세대 LFP 블레이드 배터리 2.0은 극한의 충전 용량을 견디면서도 내구성을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특수 냉각 시스템과 결합된 이 배터리는 영하 30도의 혹한에서도 충전 시간이 단 3분 늘어나는 수준에 그치며 기후적 제약을 극복했다.

초고속 충전의 가장 큰 걸림돌인 열 발생 문제는 액체 냉각식 CCS 케이블과 커넥터로 제어한다. 배터리 과열과 노화를 막기 위해 정교한 열 관리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기존 ‘8년 또는 25만km’ 배터리 보증을 그대로 유지한다.

전력망(Grid) 부하 문제에 대해서는 충전소 자체에 에너지 저장 장치(ESS)를 통합하는 완충 전략을 제시했다. 각 스테이션에 185kWh급 버퍼 배터리 2개를 배치해 전력망으로부터 에너지를 서서히 저장한 뒤, 차량 충전 시에만 고출력으로 방전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기존 인프라의 전면 개보수 없이도 시간당 최대 5대의 차량을 연속 충전할 수 있다는 것이 BYD 측의 설명이다.

BYD는 기술 보급을 위해 공격적인 인프라 확장 계획을 발표했다. 현재 중국 내 운영 중인 5,300대의 플래시 충전기를 2026년 말까지 2만 대 규모로 확대할 예정이다. 해외 시장 역시 유럽 3,000개를 포함해 총 6,000개의 충전소를 계획 중이며, 독일에는 2개의 콘센트를 갖춘 T자형 충전소 300개를 우선 배치해 전력망에 연결할 방침이다.

BYD의 이번 행보는 전기차 대중화의 최대 걸림돌인 충전 시간을 물리적으로 해결하려는 것이다.. 1000kW급 충전은 단순한 수치 경쟁을 넘어 전기차를 일상적인 생활권으로 편입시키는 결정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다만, 국가별 전력 규제와 표준화 논의가 남아있는 만큼, BYD의 슈퍼 e-플랫폼이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안착할지가 관건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트럼프, 중국 자동차 업체의 미국 내 현지 생산 허용 입장 밝혀 글로벌오토뉴스
430.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연비 논란 극복할 수 있을까? 글로벌오토뉴스
웨이모·GO·일본교통, 2027년 도쿄서 일본 최초 완전 무인택시 운행 추진 글로벌오토뉴스
보스턴 다이내믹스, 내년 IPO 가능성 낮아 글로벌오토뉴스
포니에이아이, IAA서 레벨 4 무인 전동 트럭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유럽 주요 트럭 제조사, EU에 2030년 CO2 삭감 목표 3년 연장 요구 글로벌오토뉴스
[신차 구매 가이드] "스타리아보다 크고 460km 달린다"… 기아 대형 전기 PBV 'PV7' 예비 오너를 위한 총정리 다나와자동차
JD 파워 2026 멀티미디어 품질 조사… "전체 품질 개선에도 인포테인먼트는 여전히 아킬레스건" 글로벌오토뉴스
'핸들 제어권 넘어가면 끝장’ 차량 OTA 해킹 대비 민ㆍ관 합동 모의 훈련 (1) 오토헤럴드
트럭 탄생 130주년 미래 운송 혁신...다임러, 차세대 운송 솔루션  IAA 총출동 오토헤럴드
보쉬, 상용차 부문 2035년까지 매출 2배 성장 목표 발표 글로벌오토뉴스
현대차, 중증 장애아동 맞춤형 특수 유모차 500대 지원 및 초청 행사 개최 글로벌오토뉴스
현대 N x 토요타 가주 레이싱, 인제 스피디움서 '짐카나 데이' 공동 개최 글로벌오토뉴스
콘티넨탈타이어, 폭스바겐 ‘ID. 폴로’에 ‘에코콘택트 7’ 신차용 타이어 공급 글로벌오토뉴스
아우모비오, 차세대 '분산형 브레이크 시스템' 공개… 중국 완성차 양산 수주 확보 글로벌오토뉴스
미쉐린코리아, 에너지 효율 높인 신제품 타이어 2종 국내 공식 출시 글로벌오토뉴스
다임러트럭, ‘IAA Transportation 2026’서 트럭 탄생 130주년 기념 차세대 운송 솔루션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BMW 코리아 코오롱 모터스, 부산 광안리 서비스센터 리뉴얼 오픈 글로벌오토뉴스
‘경쟁 넘어 열정으로 하나 됐다’... 현대 Nㆍ토요타 GR 짐카나 한판 승부 오토헤럴드
위라이드·우버, 스페인 최초 레벨 4 자율주행 허가 획득… 마드리드서 로보택시 시범 운행 글로벌오토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