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의 헤어케어 브랜드 힐링버드가 미국 최대 뷰티 전문 유통 채널 얼타 뷰티에 입점하며 북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클리오(대표 한현옥)는 힐링버드가 지난 3월 25일 얼타 공식 온라인몰에 9개 SKU를 선보인 데 이어 4월 5일부터 미국 내 약 600개 오프라인 매장에 7개 SKU 입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온·오프라인 진출을 통해 힐링버드는 미국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크게 확대하게 됐다. 클리오는 이를 기반으로 북미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안정적으로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입점은 얼타가 미국 시장 내 K-뷰티 및 헤어케어 카테고리 강화를 위해 ‘K-Beauty Hair Zone’을 구성하면서 성사됐다. 얼타는 미국 내 K-뷰티 트렌드에 주목하며 관련 라인업 확장에 주력하고 있는 주요 리테일러다. 힐링버드는 글로벌 K-헤어케어 브랜드들과 함께 해당 존에 입점했다.

힐링버드는 국내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노워시 트리트먼트 데미지 리페어’와 ‘단백질 딥 헤어 마스크’ 제품군을 중심으로 현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클리오는 기능성과 감각적인 브랜드 경험을 동시에 중시하는 북미 헤어케어 시장 특성에 맞춰 힐링버드의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클리오 관계자는 “이번 얼타 대규모 입점은 힐링버드가 북미 오프라인 시장으로 소비자 접점을 본격 확대하는 중요한 교두보”라며 “앞으로 얼타 내 입점 매장 수와 SKU를 지속적으로 늘려가는 한편, 메이크업에 이어 K-헤어케어의 우수성을 북미 시장에 알리는 리딩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이은비 기자/news@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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