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 모터스의 프리미엄 SUV·픽업트럭 브랜드 GMC가 120년 이상의 헤리티지와 독보적인 기술력을 결합한 플래그십 전동화 모델 '허머 EV SUV(HUMMER EV SUV)'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 허머 EV SUV는 강력한 퍼포먼스와 압도적인 존재감을 바탕으로 도심 일상은 물론 험난한 오프로드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전자식 4륜 조향과 서스펜션이 완성한 압도적 기동성
허머 EV SUV는 전자식 4륜 조향 시스템을 통해 커다란 차체에도 불구하고 정교한 움직임을 구현한다. 특히 저속 주행 시 대각선 이동이 가능한 '크랩워크'와 후륜 조향을 통해 정밀한 제어를 돕는 '킹 크랩' 모드는 도심 협로나 오프로드 장애물 구간에서 탁월한 기동성을 발휘한다. 또한 어댑티브 에어 라이드 서스펜션을 활용한 익스트랙트 모드는 차고를 약 149mm 높여 거친 지형을 손쉽게 통과할 수 있도록 돕는다.
슈퍼크루즈 탑재로 실현한 차세대 주행 경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슈퍼크루즈'가 적용되어 국내 약 2만 3천km의 고속도로 및 주요 간선도로에서 핸즈프리 드라이빙을 지원한다. 운전자가 전방을 주시하는 상태에서 스티어링 휠을 잡지 않고도 주행이 가능하며 자동으로 차선을 변경하거나 거리 유지를 수행한다. 여기에 HD 서라운드 비전 카메라와 각종 안전 사양을 폭넓게 적용해 주행 자신감과 안정적인 이동 경험을 동시에 제공한다.
허머의 정체성을 계승한 대담한 디자인과 공간
외관은 짧은 오버행과 높은 차체, 직선적인 구조를 통해 허머 고유의 강인한 이미지를 계승했다. 22인치 휠과 고강도 알루미늄 사이드 스텝 등은 내구성과 기능성을 고려한 설계다. 실내는 4개의 탈착식 패널로 구성된 인피니티 루프를 통해 극대화된 개방감을 선사하며, 전면의 319리터 e트렁크와 후면 파워 스윙게이트는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적재 편의성을 제공한다.
한국 시장 특화 커넥티비티와 출시 가격
국내 고객을 위해 티맵 오토와 누구 오토가 포함된 TMAP 커넥티드 서비스를 기본 탑재했다. 음성 제어를 통해 내비게이션 설정과 공조 장치 조작이 가능하며, 온스타 서비스를 통한 원격 제어 기능도 지원한다. 14개의 스피커로 구성된 보스 프리미엄 서라운드 오디오와 EV 사운드 강화 기술은 몰입감 있는 주행 환경을 조성한다. 국내에는 2X 단일 트림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2억 4,657만 원이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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