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폭스바겐, 유휴 공장 중국 업체에 개방 검토

글로벌오토뉴스
2026.05.13. 13:49:19
조회 수
258
3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독일 자동차 제조사 폭스바겐(VW)이 가동률이 낮은 자국 내 생산 거점을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에 개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올리버 블루메 CEO가 강력한 비용 절감 대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유럽 내 공장 폐쇄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피하기 위한 대안으로 중국 기업과의 파트너십이 부상하고 있다.

독일 최대 산업별 노동조합인 IG메탈은 이러한 움직임에 대해 11일 신중한 입장을 내놨다. 노조 측은 중국 기업과의 협력이 VW 고유의 산업 전략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보완하는 성격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어떤 상황에서도 기존의 투자 계획이나 자체 차량 개발을 대신하는 수단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점을 분명히 한 것이다.

츠비카우 공장, 중국차 유럽 진출의 교두보 되나
독일 현지 정치권은 공장 가동 중단에 따른 일자리 상실을 막기 위해 중국과의 협력에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딕 판터 작센주 경제·노동·에너지·기후보호부 장관은 인터뷰를 통해 츠비카우 공장이 중국 기업과의 협력 모델이 될 수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 판터 장관은 시대의 흐름을 받아들여야 하며 중국과의 협력은 지역 경제에 기회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츠비카우 공장은 VW이 순수 전기차 생산 체제로 완전히 전환한 첫 번째 거점이다. 지난해 말 기준 약 8,000명의 숙련된 노동자가 근무하고 있는 핵심 시설이지만 최근 전기차 수요 둔화로 가동률 저하 문제를 겪어왔다. 유럽 시장 확장을 노리는 BYD나 지리자동차 등 중국 기업들에게 독일산 생산 기반은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독일 산업계의 고비용 구조와 중국의 물량 공세
독일 자동차 산업계가 수요 침체와 높은 에너지 및 노동 비용으로 고전하는 사이 중국 업체들은 적극적인 공세를 펼치고 있다. 이번 협력 방안은 고비용 구조를 해결해야 하는 독일과 유럽 내 관세 장벽을 우회하려는 중국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 결과다.

독일 노조와 정치권의 시각이 엇갈리는 가운데 VW의 이번 행보는 유럽 자동차 산업의 주권과 고용 안정을 동시에 확보해야 하는 어려운 숙제를 던지고 있다. 중국 자본과 기술이 독일 심장부에 들어오는 것에 대한 경계심과 현실적인 생존 전략 사이에서 VW의 최종 선택이 주목받고 있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중국, 2030년 세계 자동차 강국 도약 선언… 신에너지차 비중 70%·자율주행 대폭 확대 글로벌오토뉴스
중국 최고법원, 자율주행·ADAS 사고 책임 사법지침 발표… "제조사·운전자 공동 책임 인정" 글로벌오토뉴스
웨이모, 뮌헨 이어 베를린 진출 타진 글로벌오토뉴스
토요타, IAA서 차세대 수소 동맹 선언… 상용차 전동화 주도권 확보 사활 글로벌오토뉴스
유럽 트럭 업체, 전동화 지연 시 2030년까지 시장 점유율 25% 손실 우려 글로벌오토뉴스
폭스바겐, 1리터 차 XL1 계승한 양산형 전동화 콘셉트 미션 이피션시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르노, 남미 전략형 픽업트럭 나이아가라 공개… 세계시장 확장 가속화 글로벌오토뉴스
지구온난화가 불러일으킨 네팔 대홍수 과학향기
전남 게임인들 뭉쳤다. 2026 전남 게임인재양성 산학 연계 네트워킹 데이 성황리 개최 게임동아
엔씨-마이크로소프트, ‘아이온2’ 글로벌 서비스 위해 '맞손' 게임동아
네오위즈 ‘고양이와 스프’, ‘영풍문고’와 콜라보 팝업스토어 오픈 게임동아
컴투스홀딩스, 솔로잉 위주의 액션RPG ‘아레스: 더 아이언 뱅가드’ 정식 출시 게임동아
갑자기 등장한 ‘AI 속도 조절론’, 향후 AI 산업에 어떤 영향 끼칠까? IT동아
트럼프, 중국 자동차 업체의 미국 내 현지 생산 허용 입장 밝혀 (1) 글로벌오토뉴스
SBA, DIPS 글로벌밋업 인 서울 개최···초격차 스타트업 해외 접점 넓힌다 IT동아
[위클리AI] 메타·오픈AI, 신규 모델 출시···브레이크 밟은 마이크로소프트·앤트로픽 IT동아
430.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연비 논란 극복할 수 있을까? 글로벌오토뉴스
웨이모·GO·일본교통, 2027년 도쿄서 일본 최초 완전 무인택시 운행 추진 글로벌오토뉴스
보스턴 다이내믹스, 내년 IPO 가능성 낮아 글로벌오토뉴스
포니에이아이, IAA서 레벨 4 무인 전동 트럭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