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는 12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 주관으로 개최된 ‘제23회 자동차의 날’ 행사에서 상희정 대내/외전략본부장이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상 본부장은 2024년 사명 변경과 새로운 로장주 엠블럼 도입 등 르노코리아의 리브랜딩 전략인 ‘르노 누벨 바그’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신차 개발 전략인 ‘오로라 프로젝트’의 시장 안착을 주도하고, 부산공장에 폴스타4와 차세대 전기차 프로젝트를 유치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국내 자동차 생산 생태계 강화에 기여함과 동시에 르노코리아를 모빌리티 테크 기업으로 전환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신차 개발 및 생산 혁신 주도한 핵심 인재들
기술 개발 부문에서는 남형훈 디렉터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남 디렉터는 30년간 자동차 연구개발에 종사하며 SM5, QM5 등 주요 신차 개발을 이끌었으며, 최근 출시된 플래그십 모델 ‘필랑트(FILANTE)’의 개발 프로젝트를 총괄 완수하며 르노그룹 내에서 한국의 신차 개발 역량을 입증했다.
생산 부문의 정현무 디렉터 역시 장관표창을 받았다. 정 디렉터는 부산공장의 생산성 향상을 주도하며 과거 부산공장이 전 세계 공장 생산성 지표 6위에 오르는 데 크게 기여했다. 현재는 생산총괄담당으로서 디지털 및 AI 기술을 제조 공정에 접목해 부산공장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노사관계를 구축하는 데 힘쓰고 있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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