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닛산, 적자폭 개선에도 순손실 5조 기록... 공장 17곳서 10곳으로 축소

2026.05.14. 13:54:13
조회 수
202
10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닛산자동차가 FY2025 실적 발표 행사에서 연간 경영 성과와 향후 구조개혁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왼쪽은 이반 에스피노사 닛산 CEO, 오른쪽은 조지 레오니디스 CFO. 닛산은 FY2025에 순손실 5331억 엔(약 5조 원)을 기록했지만 하반기 현금흐름 흑자 전환과 공장 축소 등 구조조정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닛산) 닛산자동차가 FY2025 실적 발표 행사에서 연간 경영 성과와 향후 구조개혁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왼쪽은 이반 에스피노사 닛산 CEO, 오른쪽은 조지 레오니디스 CFO. 닛산은 FY2025에 순손실 5331억 엔(약 5조 원)을 기록했지만 하반기 현금흐름 흑자 전환과 공장 축소 등 구조조정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닛산)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일본 닛산이 2025회계연도(2025년 4월~2026년 3월) 실적에서 영업흑자를 유지하고 하반기 자동차 사업 현금흐름을 흑자로 전환하는 등 회복 조짐을 나타냈다. 다만 수익성은 여전히 글로벌 경쟁사 대비 크게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

닛산은 13일(현지시간) 2025회계연도 연결 기준 매출 12조 79억 엔(약 113조 2500억 원), 영업이익 580억 엔(약 5472억 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순손실은 5331억 엔(약 5조 290억 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폭이 축소됐다.

전년과 비교하면 매출은 6253억 엔 감소했고 영업이익도 118억 엔 줄었다. 영업이익률은 0.5%로 사실상 손익분기 수준에 머물렀다. 글로벌 주요 완성차 업체 가운데 토요타와 현대차, 혼다 등이 두 자릿수 또는 중후반대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는 것과 비교하면 수익성 격차가 여전히 크다는 평가다.

다만 현금흐름에서는 개선 흐름이 확인됐다. 닛산의 연간 자동차 사업 자유현금흐름(FCF)은 4808억 엔 적자를 기록했지만 하반기에는 1120억 엔(약 1조 565억 원) 흑자로 전환됐다. 회사 측은 비용 절감과 재고 관리 개선, 생산 효율화가 현금흐름 개선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재무 안정성도 일정 수준 유지했다. 자동차 사업 순현금은 1조 1700억 엔(약 11조 365억 원),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2조 2000억 엔(약 20조 7540억 원) 규모다. 판매금융 부문 대출을 포함한 총 유동성은 3조6000억 엔(약 33조 9613억 원)에 달한다.

닛산은 총 5000억 엔 규모 비용 절감 목표 가운데 고정비 2000억 엔, 변동비 550억 엔 절감을 진행 중이며 글로벌 생산거점을 기존 17개에서 10개로 축소하는 작업도 추진하고 있다.

또 연구개발(R&D) 부문에서는 시간당 엔지니어링 비용을 18% 절감했고 미국 시장에서는 판매 믹스 개선, 일본에서는 신차 중심 판매 강화, 중국에서는 신에너지차(NEV) 중심 전략으로 전환 중이라고 설명했다.

닛산은 2026 회계 전망으로 매출 13조 엔(약 122조 6381억 원), 영업이익 2000억 엔(약 1조 8867억 원), 순이익 200억 엔(약 1887억 원)을 제시했다. 또한 수익성 회복과 재무 안정성 확보를 우선하기 위해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배당을 실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김흥식 기자/reporter@autoherald.co.kr


ⓒ 오토헤럴드(http://www.autoherald.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현대차·쉘, 2031년까지 동행... 차세대 전기차 특수 유체 기술 공동 개발 오토헤럴드
약발 못 받는 트럼프 '관세' 처방... 美 자동차 일자리 오히려 뒷걸음질 오토헤럴드
스마트폰 만들던 샤오미, 車 사업 진출 28개월 만에 'SU7 50만 대' 돌파 오토헤럴드
LG에너지솔루션, 미 랜싱 공장 가동으로 북미 배터리 공급망 강화 글로벌오토뉴스
페라리 루체 섀시 0, 경매서 4,000만 달러 낙찰 기록 글로벌오토뉴스
GM, 중국 내 쉐보레 브랜드 판매 중단… 수출 거점으로 체질 개선 글로벌오토뉴스
폭스바겐그룹, 인도 법인 지분 과반 양도 용의 밝히며 합작 가속화 글로벌오토뉴스
테슬라 2027 모델 Y L, 실제 주행거리 측정서 공식 발표치 10% 초과 글로벌오토뉴스
스텔란티스, 차세대 지프 체로키에 모듈형 'STLA One' 플랫폼 최초 적용 글로벌오토뉴스
투싼도 토레스도…국내외 덮친 계기판 리콜 사태 글로벌오토뉴스
1918년산 클래식 전기차 '디트로이트 일렉트릭 75B' 경매 등장 글로벌오토뉴스
미국 관세 장벽 뚫은 중국산 전기차 플랫폼 글로벌오토뉴스
지리 오토 리슈푸 회장 사이므 전문경영인 체제 출범하며 경영권 승계 가속화 글로벌오토뉴스
BMW 라이프치히 공장, 노이에 클라쎄 전동화 라인 전환 개조 완료 글로벌오토뉴스
영국 정부, ZEV 의무화 목표 완화 검토 규제 현실화 착수 글로벌오토뉴스
지리 오토, 2028년부터 유럽 볼보 공장서 현지 생산 추진 글로벌오토뉴스
CATL, TWh급 출하 기업 최초 핵심 사업장 탄소중립 달성… 2035년 가치사슬 전반 확정 글로벌오토뉴스
현대 N, 전북 현대와 전주월드컵경기장서 ‘현대 N 파트너 데이’ 개최 글로벌오토뉴스
테슬라 무인 로보택시, 오스틴서 통행금지 구역 차단봉 들이받아 글로벌오토뉴스
채비, 'EV트렌드코리아 2026' 참가 글로벌오토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