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정의선 회장 "로봇, 우리 먼저 써보고 내놓는다" 양재사옥 테스트베드로

2026.05.14. 16:58:39
조회 수
223
12
댓글 수
2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서울 양재사옥을 로보틱스와 피지컬 AI 기술의 실사용 검증 공간으로 적극 활용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현대차그룹)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서울 양재사옥을 로보틱스와 피지컬 AI 기술의 실사용 검증 공간으로 적극 활용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현대차그룹)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서울 양재사옥을 로보틱스와 피지컬 AI 기술의 실사용 검증 공간으로 적극 활용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내부 임직원들이 먼저 로봇을 직접 경험하고 피드백하는 과정을 통해 기술 완성도를 높인 뒤 외부 고객 대상으로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정의선 회장은 14일 현대차·기아 양재 본사 3층 기자실에서 열린 질의응답에서 로봇 활용 확대 계획에 대한 질문에 "여기서 테스트도 많이 하고 저희가 다른 고객들에게 내놓기 전에 내부적으로도 확실하게 검증해서 내보내야 되니까 많이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현대차그룹은 양재사옥 로비 리뉴얼과 함께 관수 로봇 '달이 가드너(DAL-e Gardener)', 배송 로봇 '달이 딜리버리(DAL-e Delivery)', 보안용 4족 보행 로봇 '스팟(SPOT)' 운영을 시작했다. 정의선 회장은 이날 공개된 로봇들이 일회성 시연이 아니라 상시 운영 대상이라는 점도 분명히 했다.

정 회장은 "계속 있을 것"이라며 "다른 로봇도 가져와서 테스트해 볼 것이고 여러 가지를 다양하게 해볼 생각"이라고 밝혔다.

정의선 회장은 이날 공개된 로봇들이 일회성 시연이 아니라 상시 운영 대상이라는 점도 분명히 했다(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은 이날 공개된 로봇들이 일회성 시연이 아니라 상시 운영 대상이라는 점도 분명히 했다(현대차그룹)

현대차그룹이 양재사옥을 단순 본사 공간이 아닌 로보틱스 실증 거점으로 활용하겠다는 방향성이 보다 명확해진 셈이다. 실제 업무 공간에서 로봇 운영 과정의 장단점과 개선 요소를 직접 확인하고 서비스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방식이다.

정 회장은 피지컬 AI 기술에 대한 내부 공감대 형성도 중요한 과제로 언급했다. 그는 "로봇을 보면서 회사가 가는 방향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또 로봇이 활동하는 것에 대한 장단점, 개선해야 될 점들도 바로바로 피드백해 주시면 반영될 것이기 때문에 좋은 테스트베드가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현대차그룹이 로보틱스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는 배경도 직접 언급했다. 현대차그룹이 AI 로봇 기업으로 전환하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를 묻는 질문에 정 회장은 "하드웨어 엔지니어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들이 더 활발하게 일할 수 있고 좋은 아이디어를 낼 수 있도록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우수한 인재들이 더 많이 들어와 본인의 생각을 펼칠 수 있도록 회사가 돕는 게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정 회장은 피지컬 AI 기술에 대한 내부 공감대 형성도 중요한 과제로 언급했다(현대차그룹) 정 회장은 피지컬 AI 기술에 대한 내부 공감대 형성도 중요한 과제로 언급했다(현대차그룹)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 개발 진행 상황에 대해서는 현실적인 접근을 내놨다. 정 회장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나아가고 있다"며 "자동차만 해왔고 안 해왔던 분야이기 때문에 그 안에는 소프트웨어가 중요하고 하드웨어와의 밸런스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안 해왔던 부분에 대해 시행착오를 빨리 하고 에러를 빨리 극복해서 더 좋은 것을 신속하게 내놓는 방향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관련 업계는 현대차그룹이 자동차 제조 중심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로보틱스와 피지컬 AI 기반 미래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으로 사업 확장을 본격화하는 흐름으로 보고 있다. 이번 양재사옥 활용 계획은 로봇 기술을 실제 환경에서 검증하는 내부 실험실 역할까지 더한 사례로 해석된다.


김훈기 기자/hoon149@gmail.com


ⓒ 오토헤럴드(http://www.autoherald.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시승기] 이게 준중형 맞나? 심장이 달라진 8세대 아반떼 오토헤럴드
[르포] 사람보기 힘든 공장 "엠블럼까지 착착 붙이는 로봇?" 오토헤럴드
中 지리 '볼보자동차 전시장에 링크앤코' 2027년부터 독점 판매ㆍA/S 협약 오토헤럴드
BYD코리아, 추석 맞아 ‘풀문, 풀체크’ 무상점검 캠페인 실시 글로벌오토뉴스
한국타이어, FIA 환경 인증 최고 등급 ‘3-Star’ 갱신 완료 글로벌오토뉴스
르노코리아, '7년 14만 큼(km)' 보증연장 기념 전국 전시장 오픈 데이 개최 글로벌오토뉴스
코오롱 모터스, BMW 그룹 최신 콘셉트 적용한 분당 전시장 리뉴얼 오픈 글로벌오토뉴스
HS효성더클래스, '더 뉴 S-클래스' 및 '더 뉴 마이바흐 S-클래스' 시승·상담 캠페인 진행 글로벌오토뉴스
‘우체국 집배원 최적화된 맞춤형 PBV' 기아, 우정사업본부에 ‘PV5 카고’ 투입 (1) 오토헤럴드
롤스로이스 안 부럽다... 제네시스, 럭셔리 GV90의 압도적 실물 영접 오토헤럴드
제네시스, 제네시스 수지서 'GV90 특별 전시' 개최 (1) 글로벌오토뉴스
한국앤컴퍼니, 카밋 행사 ‘까쥬’서 한국배터리 브랜드 부스 운영 글로벌오토뉴스
태국, 중국 자동차업계의 해외 생산 및 R&D 핵심 거점으로 부상 글로벌오토뉴스
미국 태양광, 5천만 가구 공급 규모 달성… 보수 성향 주 중심 급성장 글로벌오토뉴스
중국 에너지 지형 석탄 정점 지나 전기화 전환 본격화 글로벌오토뉴스
기아, 우정사업본부에 맞춤형 PBV 'PV5 카고' 200대 공급 (1) 글로벌오토뉴스
테슬라 상하이 공장, 중국 내수 부진 속 수출 확대로 실적 방어 글로벌오토뉴스
루시드, 파리 모터쇼서 데뷔로 프랑스 진출 본격화 글로벌오토뉴스
보쉬, 전동식 와이퍼 발명 100주년 맞이… 미래 모빌리티 기술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폭스바겐의 위기는 최대 시장 중국에서 SDV 주도권 상실이 결정타 글로벌오토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