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컴포트 테크놀로지 브랜드 스케쳐스 코리아가 국내 피클볼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스케쳐스 코리아는 지난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강원도 춘천 메이저테니스장에서 열린 ‘KPF KOREA MEHAU OPEN 2026’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약 600명 이상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했다. 스케쳐스는 대회 후원을 통해 국내 피클볼 시장에서 브랜드 존재감을 강화하고, 피클볼 전용 퍼포먼스 풋웨어의 경쟁력을 본격적으로 알렸다.

피클볼은 테니스, 배드민턴, 탁구 요소를 결합한 스포츠다. 낮은 진입장벽과 빠른 경기 전개를 바탕으로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전용 코트 확대와 셀러브리티들의 취미 스포츠로 주목받으며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스포츠로 자리 잡고 있다.
스케쳐스는 이 같은 흐름에 맞춰 단순한 트렌드 대응을 넘어 피클볼 카테고리 내 브랜드 접점을 확대하고,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현장 체험으로 피클볼화 경쟁력 부각
스케쳐스는 대회 기간 현장 브랜드 부스에서 피클볼 전용화 시착 프로그램, 참여형 설문조사, SNS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대표 제품인 ‘바이퍼 코트 프로 2.0’은 인체공학적 ‘아치핏(Arch Fit®)’ 인솔과 ‘굿이어(Goodyear®)’ 러버 아웃솔을 적용한 제품이다. 코트 위에서 탁월한 접지력과 그립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함께 선보인 ‘바이퍼 코트 엘리트 2.0’은 손을 대지 않고 신을 수 있는 ‘핸즈프리 슬립인스(Hands Free Slip-ins®)’ 기능을 적용했다. 여기에 발의 뒤틀림을 최소화하는 나일론 샹크 구조와 탄성 있는 EVA 미드솔을 더해 민첩한 움직임이 많은 피클볼 경기에서도 편안한 퍼포먼스를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시착 현장에서는 제품 착화감과 퍼포먼스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짧게 치고 빠지는 움직임이 많은데 발을 안정적으로 잡아줘 플레이가 훨씬 편할 것 같다”, “미끄러짐 없이 코트 위에서 잘 잡아준다”, “가볍게 움직일 수 있어 연속 경기에도 발 피로도가 덜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주미 스케쳐스 코리아 이사는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피클볼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전문 퍼포먼스 풋웨어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며 “스케쳐스는 이번 대회를 통해 피클볼 전용 퍼포먼스화와 차별화된 컴포트 테크놀로지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러닝뿐 아니라 피클볼, 골프, 팀스포츠 등 다양한 퍼포먼스 영역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스케쳐스는 이번 ‘KPF KOREA MEHAU OPEN 2026’ 후원을 계기로 피클볼 카테고리 내 브랜드 접점을 확대하고, 향후에도 소비자들이 경기력과 편안함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퍼포먼스 제품과 체험형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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