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와인 유통업계 1호 상장사 나라셀라가 독일 리슬링 와이너리 ‘프리츠 하그(Fritz Haag)’를 국내에 선보인다.
나라셀라는 독일 모젤 지역을 대표하는 리슬링 생산자 프리츠 하그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프리츠 하그는 독일 모젤 브라우네베르그(Brauneberg)에 위치한 가족 경영 와이너리로, 1605년부터 이어져 온 4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생산자다.
프리츠 하그는 모젤 지역 특유의 가파른 슬레이트 토양과 테루아를 기반으로 리슬링 단일 품종만을 재배하고 있다. 이 와이너리는 리슬링 품종의 개성과 모젤 와인의 전통적 스타일을 구현하는 생산자로 알려져 있으며,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들로부터도 꾸준히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나라셀라에 따르면 프리츠 하그 와인은 로버트 파커로부터 10회 이상 100점을, 제임스 서클링으로부터 4회 이상 100점을 획득했다. 전 라인업 역시 지속적으로 90점 이상의 평가를 기록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와인 평론가 톰 스티븐슨(Tom Stevenson)은 프리츠 하그를 “독일 10대 명문 와이너리이자 클래식 모젤의 기준을 제시한 모젤 최고의 와이너리”로 선정한 바 있다. 로버트 파커도 프리츠 하그 와인에 대해 “모젤이 생산할 수 있는 가장 훌륭한 와인의 모범이다”라고 평가했다.
국내 출시 제품은 총 7종이다. 대표 제품은 모젤 리슬링 특유의 산뜻한 산미와 균형감을 갖춘 ‘프리츠 하그 리슬링(Riesling)’이다. 이와 함께 우아한 구조감과 깊이 있는 풍미가 특징인 ‘프리츠 하그 유퍼 리슬링 트로켄 GG(Juffer Riesling Trocken GG)’, 풍부한 과실 풍미와 긴 여운을 지닌 ‘프리츠 하그 유퍼 존넨누어 리슬링 아우스레제(Juffer Sonnenuhr Riesling Auslese)’ 등도 포함됐다.
판매 채널도 제품별로 나뉜다. ‘프리츠 하그 리슬링’은 전국 18개 코스트코 매장에서 판매된다. 다만 양평점과 부산점은 판매 매장에서 제외된다. 가격은 2만9990원으로 책정됐다.
이외 6종은 나라셀라 직영점인 나라셀라 리저브와 와인픽스를 비롯해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등 전국 주요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나라셀라 관계자는 “프리츠 하그는 오랜 역사와 뛰어난 품질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독일 리슬링 와이너리”라며 “최근 국내에서도 리슬링 와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프리츠 하그를 통해 클래식 모젤 리슬링의 진정한 매력을 소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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