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6 플레이엑스포 현장 전경)
수도권 최대 규모의 게임 행사인 ‘2026 플레이엑스포(PlayX4)’가 개막했다. 행사는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되며, 비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개막 첫날인 오전 10시부터 현장은 게이머와 학생 관람객들로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
현장에서는 ‘슬라임의 세계’ 체험형 시연존을 비롯해 대학생 개발팀이 출품한 인디게임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직접 즐길 수 있었다. 또한 3개 무대에서 게임 플레이 중계와 이벤트가 동시에 운영되며 행사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특히 엑스포 중앙에 마련된 ‘다나와 테크아레나’ B05 부스에는 10개 이상의 IT 브랜드가 참여해 게이밍 기어와 고성능 SSD 등 다양한 PC 하드웨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 다나와에서 운영하는 이벤트, '다나와 아이템샵')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ASUS(에이수스)’는 다나와 테크아레나 내에서도 대규모 부스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장에는 ROG 2006 레트로 콘셉트 메인보드와 그래픽카드가 하나의 전시 작품처럼 배치됐으며, UMPC 게이밍 기기 ‘ROG Ally’와 게이밍 노트북 체험존도 함께 운영됐다. 특히 레이싱 휠 컨트롤러를 설치해 자사 게이밍 모니터와 연동한 레이싱 게임 체험 공간은 높은 몰입감을 제공하며 많은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 ASUS 부스 내 레이싱 게임 체험존)
이번에 출시된 모니터 신제품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ASUS ROG SWIFT OLED PG32UCDM Gen3(PG32UCDM3)’부터 ‘ASUS ROG STRIX XG27AQWMG’까지 최신 게이밍 디스플레이 라인업이 전시됐으며, 현장 스태프를 통한 제품 설명과 시연이 가능해 구매 전 실제 사용 환경을 체험해볼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 ASUS 부스 내 전시 및 체험 공간)
게이밍 브랜드 사이에서 차별화된 공간 연출로 눈길을 끈 업체는 ‘XGIMI(엑스지미)’였다. 글로벌 홈 프로젝터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엑스지미 호라이즌 20 MAX’를 중심으로, 집에서 즐기는 FC 26 콘셉트의 체험 공간을 구성해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 XGIMI 전시 부스 내 FC 26 컨셉 체험 공간)
밝은 전시장 환경에서도 선명한 화면을 구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으며, 휴대용 시네마 프로젝터 ‘엑스지미 MOGO 4’ 역시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해당 제품은 마그네틱 필터를 활용해 일반 영상 감상뿐 아니라 앰비언트 라이트 모드를 지원해 캠핑이나 홈 인테리어 공간에서도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왼 - 엑스지미 호라이즌20 MAX / ▲왼 - 엑스지미 MOGO 4)
‘다나와 테크아레나’는 럭키드로우와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함께 운영하며 단순 소개 중심의 하드웨어 부스에서 벗어나, 실제 게임 플레이 경험에 초점을 맞춘 개방적인 분위기를 조성했다. PC 하드웨어에 익숙하지 않은 일반 관람객들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기획으로 평가된다.

(▲ ASUS 부스에서 운영하는 럭키드로우, 설문조사 참여 시 가방부터 옷까지 랜덤 증정)
한편 ‘2026 플레이엑스포(PlayX4)’에서는 PC 게임 외에도 레트로 장터, ‘짱오락실’ 체험존, 콘솔 게임 시연, 코스프레 행사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함께 마련됐다. 게임 마니아는 물론 가족 단위 관람객들도 주말 나들이 장소로 충분히 즐길 수 있는 행사였다.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비교로, 다나와(www.danawa.com) / CM 양혜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