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이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 가족들을 평택 본사로 초청해 회사와 가족 간의 결속을 다지는 자리를 마련했다. KGM은 지난 22일 평택 본사에서 황기영 대표이사와 노철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해 임직원 가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 초청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이어져 온 행사로, 임직원의 소속감을 높이고 자긍심을 고취하는 화합의 장 역할을 해왔다.
초청된 가족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회사의 경영 현황을 공유받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특히 노경 대표와의 간담회 일정을 배치해 평소 회사에 대해 가졌던 궁금증을 경영진과 노동조합 위원장에게 직접 듣고 소통할 수 있도록 구성해 행사 취지를 살렸다.
생산라인 견학부터 주행 테스트까지,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 운영
행사는 가족들이 회사의 사업 영역과 제품을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견학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참석자들은 조별로 나뉘어 차량이 만들어지는 생산라인과 향후 방향성을 볼 수 있는 디자인센터, 기술력을 검증하는 소음진동실험실을 차례로 둘러봤다.
단순 관람을 넘어 차량의 성능과 주행 안전성을 온몸으로 경험하는 주행 테스트와 자동차 모형 만들기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곁들여져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동반 자녀들을 위해서는 자동차 컬러링, 캐리커처, 타투, 스포츠 에어 바운스 등 다양한 놀이 공간과 이벤트가 제공되어 축제 분위기를 연출했다.
상호 신뢰 바탕으로 성장하는 협력적 노경 문화 구축 약속
경영진과 노동조합은 입을 모아 임직원 가족들의 지지에 감사를 표하며 긴밀한 소통을 이어갈 것을 강조했다. KGM 황기영 대표이사는 임직원 가족들의 믿음이 회사의 성장 원동력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협력적인 노경 문화를 구축하고 가족들과 소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노철 노동조합 위원장 역시 가족 간 깊은 이해를 돕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회사에 대한 신뢰를 높일 수 있는 다채로운 가족 동반 프로그램들을 지속해서 기획하고 만들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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