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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진 제임스본드” ‘007 퍼스트 라이트’ 기대점 3가지

2026.05.27. 1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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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 시리즈를 다수 선보이며, 게임계에도 굵직한 족적을 남긴 007시리즈가 다시 돌아온다. 오는 27일 정식 출시되는 ‘007 퍼스트 라이트’가 그 주인공이다.

‘히트맨’ 시리즈를 개발한 것으로 유명한 ‘IO 인터렉티브’에서 개발한 이 작품은 기존 영화 속 완성된 제임스 본드가 아닌, 젊은 시절의 미숙한 본드를 조명하는 오리지널 스토리를 내세우는 것이 특징이다.


007 퍼스트 라이트
007 퍼스트 라이트


특히, 1960년대부터 시리즈가 이어져 젊은 층에게는 다소 유치해 보일 수 있는 007 시리즈 특유의 첩보 무기나 여심을 홀리는 제임스 본드의 매력이 현대적으로 재해석되어 흥미진진한 콘텐츠로 등장하여 원작 팬과 처음 007 시리즈를 접하는 이들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콘텐츠가 등장하는 것도 이 게임의 특징 중 하나다.


21세기 젊은 제임스 본드의 등장
21세기 젊은 제임스 본드의 등장


[21세기에 새롭게 등장한 젊은 제임스 본드]

‘007 퍼스트 라이트’가 기대받는 큰 이유 중 하나는 ‘젊은 제임스 본드’라는 새로운 접근이다.

그동안 게임 속 본드는 영화 시리즈의 이미지를 적극 차용해 왔다. 숀 코너리, 피어스 브로스넌, 다니엘 크레이그 등 영화 배우를 기반으로 한 완성형 첩보원의 모습이 중심이었다. 하지만 이번 작품은 방향이 다르다. 아직 완벽하지 않은 젊은 본드가 영국 첩보부인 MI6 훈련 프로그램을 거쳐 ‘007 요원’이 되어가는 과정을 다루기 때문이다.

이는 이미 완성된 영웅이 아니라 시행착오를 겪고 성장하는 과정 자체를 게임으로 풀어내어 원작 팬들에게도 매우 색다르게 다가온다. 이미 알고 있는 영웅의 과거를 보여주면서도, 새로운 이용자도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는 셈이다.


다양한 잡임 루트가 존재한다
다양한 잡임 루트가 존재한다


[‘히트맨 DNA’가 담긴 첩보 액션]

‘히트맨’ 시리즈로 독보적인 잠입 액션과 어드벤처 요소를 선보인 개발사 IO 인터렉티브 특유의 긴장감 넘치는 잠입 요소와 액션도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실제로 ‘007 퍼스트 라이트’는 총기를 사용할 수 있는 ‘교전 허가’ 지역과 인물을 찾기 위해 지역에 잠입하는 요소로 크게 나뉜다. 이때 이용자는 제임스 본드 특유의 매력을 어필하여 정보를 얻거나 구역질을 나게 하는 화학 침이 탑재된 스마트폰 등 첩보 장비를 활용해 은근슬쩍 장소에 잠입하는 등 다양한 루트로 미션을 해결할 수 있다.


첩보 무기를 개발하는 Q랩도 매력적으로 그려진다
첩보 무기를 개발하는 Q랩도 매력적으로 그려진다


여기에 액션 파트의 경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주변이 모조리 박살 나도 개의치 않는 제임스 본드의 특징이 그대로 담겨 있다. 암살자를 잡기 위해 건물까지 부수는 과감함을 보여주며, 총격전의 경우 총탄이 쏟아지고 폭발하는 효과가 매우 화려하게 구현되어 여느 대형 FPS 못지 않은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차량 추격전도 등장
차량 추격전도 등장


아울러 차량 추격전, 퍼즐 요소, 근접 격투 등 여러 액션도 함께 구현되어 있어 ‘첩보 영화 주인공이 되는 경험’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것도 이 게임의 특징 중 하나다.

공개된 플레이 영상과 공식 소개 내용을 보면 ‘007 퍼스트 라이트’ 역시 단순 TPS(3인칭 슈팅 게임)와는 거리가 있다. 총격전뿐 아니라 잠입, 근접 격투, 차량 추격전, 퍼즐 요소, 첩보 장비 활용 등이 함께 구성되어 있다.


수준급의 화려한 그래픽
수준급의 화려한 그래픽


[‘차세대 그래픽이 만드는 첩보 영화 감성]

세계 각국의 휴양지를 소개하여 해당 국가의 관광객을 늘리는 데 큰 역할을 하고, 각종 슈퍼카 및 명품 브랜드가 등장하는 007 시리즈의 최신작 인만큼 그래픽 수준 매우 뛰어나다.

현재 공개된 영상에서는 상당한 수준의 비주얼 품질을 확인할 수 있다. 인물 표정 변화와 얼굴 애니메이션, 조명 효과, 도시와 시설 배경 표현 등이 영화에 가까운 느낌을 준다.

특히 카지노, 고급 호텔, 군사 시설 등 글로벌 무대를 오가는 ‘007’ 특유의 분위기를 얼마나 설득력 있게 구현했는지도 눈길을 끈다. 턱시도를 입고 정보를 수집하고, 적진을 잠입하며, 세계 곳곳을 누비는 경험은 결국 비주얼 완성도가 뒷받침 돼야 몰입감이 살아나기 때문.

여기에 최신 하드웨어 성능을 적극 활용한 시네마틱 연출까지 더해져 이용자는 단순히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을 넘어 ‘한 편의 본드 영화를 직접 체험하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사실적이고, 세밀한 그래픽 연출을 보여준다.

오는 27일 정식 출시되는 ‘007 퍼스트 라이트’는 PC(스팀 / 에픽게임즈 스토어) 및 플레이스테이션 5(PS5), Xbox Series X|S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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