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비전이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4(이하 모던 워페어 4)에 대해 시리즈 정체성에 어울리는 스킨을 선보이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해당 소식은 1일, 콜 오브 듀티 공식 X를 통해 전해졌다. 지난 31일 한 유저가 그간 우스꽝스러운 스킨을 출시하던 시리즈 행보를 풍자한 이미지를 올리자, 제작진은 “피드백을 접수했다”고 답글을 달았다. 이어 “모던 워페어 분위기에 충실하기 위해, 출시 시점부터 향후 이어지는 시즌 내내 우스꽝스러운 스킨은 내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액티비전은 작년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7 출시 때에도 같은 입장을 표명한 바 있다. 당시 제작진은 “콜 오브 듀티에 어울리는 정체성을 갖추기 위해, 향후 출시되는 번들 및 아이템은 블랙 옵스에 걸맞게 설계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블랙 옵스 7에서 밀리터리와 어울리지 않는 스킨을 선보였기에, 유저들은 모던 워페어 4에 대해서도 “설득력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유저들은 “또 시작이네”, “이제 기대도 안 된다”, “이 정도면 그냥 신작 출시 전에 하는 의미 없는 멘트 아닌가” 등 냉소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모던 워페어 4는 지난 5월 29일 공개된 시리즈 신작이다. 북한이 남한을 침공한 한반도를 배경으로, 주인공 박 이병과 프라이스 대위의 이야기를 그렸다. 10월 23일 Xbox 시리즈 X/S, PS5, PC, 닌텐도 스위치 2로 출시되며, 한국어 더빙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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