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가전 브랜드 위닉스가 지난해 론칭한 소형가전 라인업 ‘무스(MOOS)’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300% 증가했다고 밝혔다.
위닉스는 기존 공기청정기와 제습기 중심의 계절가전 사업을 넘어 소비자 일상 전반에서 활용할 수 있는 소형가전 카테고리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라이프스타일 다변화에 따라 실용성과 공간 활용도를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관련 제품군 수요도 함께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현재 위닉스 무스 소형가전 라인업은 제트샷 헤어드라이어, IT 스팀다리미, 올스페이스 무선 습건식 청소기, 글라스 에어프라이어, 미니 제습기, 스마트 펫캠 자동급식기 등 총 6종으로 구성돼 있다. 위닉스는 이미용, 리빙, 주방, 반려가전 등 다양한 영역으로 제품군을 확대하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위닉스 무스(MOOS) 글라스 에어프라이어
위닉스는 계절가전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과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형가전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위닉스 관계자는 “위닉스 무스(MOOS)는 사용자 중심의 편의성과 실용성을 반영한 소형가전 라인업”이라며 “출시 이후 지속적인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위닉스의 올해 1분기 전자사업부 영업이익은 2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억원 증가했다. 증가율은 169%다. 위닉스는 이러한 실적 개선 흐름을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신제품 출시를 확대하고, 국내 본사 직영 판매채널 강화를 통해 유통 경쟁력과 수익성을 높여간다는 전략이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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