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서 가장 많은 신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컴퓨터 주변기기는 바로 케이스와 파워다. 케이스는 컴퓨터의 전체적인 인상을 결정 짓는 최종 마무리 적인 제품이며 파워의 경우는 컴퓨터 내부에 들어가 있지만 마치 사람의 심장 처럼 없을 수가 없는 그리고 멈추어 버리면 사망되는 마치 공기와도 같은 존재감을 가진 제품이다. 케이스, 파워가 많은 신제품이 나오는 이유는 최근 유행 혹은 트렌드를 빠르게 반영하는 점을 들 수 있는데 최근 케이스의 핵심 키워드는 아무래도 3면 이상의 강화 유리, 강화 유리로 손실되는쿨링을 보강하기 위한 내부 팬 숫자의 증가 등을 들 수 있겠다. 물론 기본적으로 ARGB LED 가 적용되어있기도 하고 말이다. 파워의 경우는 이와 조금은 다른 양상이다. 파워이 변화는 규격의 변화이다. 기존 규격에서 ATX 3.1 를 지원하면서 12V 2x6 케이블이 기본적으로 들어가 기본적으로 사용하고 있던 브릿지 방식의 12V 8핀 커넥터의 기본 지원 숫자를 줄이고 있다.
이는 엔비디아 그래픽카드 기준으로 명확하게 나누어지는데 지포스 RTX 5060 Ti 모델이 하나의 12V 8핀 커넥터를 통해 200W 미만의 전력 만을 소비하기 때문이며 그 이상의 그래픽카드들에선 이 12V 2x6 케이블을 필요로 한다. 이 케이블이 최대 낼 수 있는 정확하게는 전송할 수 있는 수치는 600W 인데 엔비디아에서는 데스크탑 용 그래픽카드를 기준으로 이 상한선을 무너트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 컴퓨텍스 2026, 마이크로닉스 부스

마이크로닉스에서는 매년 컴퓨텍스에 참여하고 있는데 항상 가장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는 난강 1전시홀 4층에 자리 잡고 있는데 올 해도 역시 작년과 비슷한 위치에 자리 잡고 있는 마이크로닉스 부스를 방문할 수 이었다.



케이스의 파워 터널부분을 경사가 있는 슬로브 방식으로 마감을 하고 그 위에는 2개의 120mm 팬을 장착, 그래픽카드의 열기를 최대한 식혀줄 수 있는 구조 그리고 최근 유행을 타고 있는 미니 피규어를 넣어 조금 더 자신만의 커스터마이즈된 컴퓨터를 구성할 수있는 신제품인 마이크로닉스의 "VISTA - 비스타" 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 케이스는 마이크로닉스의 최고가 라인업에 해당되는 제품인 만큼 전체적인 크기가 커서 상단에 420mm AIO 쿨러를 장착할 수 있는 대형 케이스이다. 여기에서 조금 더 사용자들의 폭넓은 선택권을 주기 위해 일반적인 ATX 규격의 메인보드 외에 후면 커넥터형 메인보드인 BTF, 코드 제로, 스텔스 등의 메인보드를 편리하게 장착 사용할 수 있다.


앞서 봤던 마이크로닉스의 비스타 케이스와 형제 모델 격인 "LUCENT" 는 내부적을 동일한 팬의 숫자 크기 그리고 다양한 규격의 메인보드 지원 등을 할 수 있는 물리적인 스펙은 동일하나 내부에 디짓 방식의 LCD 를 넣어서 복고 적인 분위기의 컴퓨터의 다앙항 상태를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해준다. 개인적으로는 LCD 가 장착되어 있는 케이스 혹은 고가의 LCD 가 적용되어 있는 AIO 쿨러를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이 케이스 처럼 간단한 모니터링만 지원해도 충분히 쓸만한 케이스로 보여졌다.


전통적인 듀얼 챔버 구조로 낮은 크기를 갖고 있지만 넉넉한 내부 공간을 자랑하는 마이크로닉스의 북셀프 케이스도 완전하게 컴퓨터 내부 부품들을 채운 상태로 시연하고 있었다. 특히나 케이스 하단에 장착된 3개의 ARGB 적용 쿨러는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내부 각도롤 조절하여 풍향을 임의대로 조정, 전체적인 케이스의 내부 열기를 식힐 수 있으며 직접 그래픽카드의 흡기팬와 연개하면서 그래픽카드의 열기를 극적으로 끌어내려 줄 수 있는 구조다. 전면 팬은 160mm 로 낮은 RPM 으로 작동하지만 120mm 쿨러 대비 약 30% 이상 늘어난 블레이드의 크기로 많은 공기를 불어 넣어 줄 수 있다.



마이크로닉스에서도 플레티넘 등급의 3000W 파워를 출시했다. 이 파워도 총 4개의 12V 2x6 케이블을 제공해 하나의 케이블당 최대 600W 소비전력의 그래픽카드, 간단하게 예를 들자면 지포스 RTX 5090 4개를 장착하여 AI 관련 컴퓨터를 만들 수 있는 제품이다. 위즈맥스 P 3000W 모델은 220V 대에서 받을 수 있는 최고 등급 효율인 플래티넘 등급을 받은 제품으로 당연하게 풀 모듈러 방식으로 디자인 되어 있다. 이 파워는 이런 고출력 외에도 보든 기본적인 기술의 마이크로닉스의 검증된 독자적인 기술이 녹아 있는 제품이며 동일한 출력을 갖고 있는 외산 브랜드 대비 상당히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책정되어 판매하고 있는 제품이다. 높은 가격대의 그래픽카드를 여러 개 장착해서 추가적인 예산이 빠듯한 분들이라면 이 파워를 사용하길 권한다.
그 외에도 마이크로닉스에서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조립형 올인원 PC를 비롯하여 지난 플레이엑스포에서 봤던 이터널리턴 등의 게임사와 콜라보로 디자인된 케이스를 전시 하는 등 국내의 디자인 감각인 해외 시장에서도 먹힐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한 마이크로닉스의 노력이 올해 컴퓨텍스에서도 계속 되고 있었다.








■ 엔비디아에게 밥사주는 착한 파워 - 마이크로닉스 클래식2 풀-모듈러 1200W ATX 3.1
그래픽카드-파워의 상관 관계는 상딩히 중요하다. 그래픽카드에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해 주는 좋은 파워를 사용해야 그래픽카드를 안정적으로 게임 혹은 AI 관련된 일을 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서 엔비디아의 최신 그래픽카드들은 ATX 3.1 12V 2x6 케이블 지원 등의 표준을 선도하면서 실력있는 고출력 파워 제조, 판매 회사들에게 좋은 힘이 되어 주고 있다. 그런 점에서 좋게 본다면 마이크로닉스-엔비디아 그래픽카드는 떨어 뜨려 놓을래야 떨어 뜨려 놓을 수가 없는 중요한 관게라고 볼 수 있다.
국내 반도체, 피지컬 AI 업계 등에 엔비디아 젠슨황이 왔다가 가면 주식이 요통을 치는게 요즈음이다. 아쉽게도 마이크로닉스는 비상장 법인이기 때문에 주식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았던 젠슨황의 마이크로닉스 부스에서 깜짝 싸인 이벤트는 올 해에는 젠슨황의 기운을 받아 마이크로닉스가 승승장구 할 수 있는 좋은 기운을 받은 계가가 되길 바라는 바이다. 추후 젠슨 황의 친필 사인된 클래식2 골드 풀 모듈러 ATX 3.1 1200W 파워는 마이크로닉스의 AS 센터 에 전시가 될 것이라고 하며 상황에 따라서는 외부 행사 등에서도 전시된 이 파워의 모습을 볼 수 있을 듯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