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퓨텍스에 참관한 ASUS(에이수스)에서 ROG 브랜드 2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관을 마련해 게이머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ROG 브랜드 20주년을 기념하는 만큼 신제품 나열 방식보다 ROG Lab이라는 체험형 콘셉트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ROG의 과거와 현재, 차세대 게이밍 기술을 한 공간에서 보여주는 방향으로 꾸며졌다.



부스의 중심에는 ROG 20th Anniversary Zone을 배치, ROG가 2006년 첫 메인보드로 출발한 이후 게이밍 노트북, 모니터, 그래픽카드, 라우터, 주변기기, 데스크톱 등으로 확장해 온 흐름을 보여주는 방식으로 전시했다









단순히 과거 제품을 회고하는 데 그치지 않고, 20주년 한정판 제품군인 Edition 20 라인업의 데스크탑과 모니터, NUC, 공유기, 게이밍 AR 글래스, 키보드와 마우스, 메인보드, 메모리, 그래픽 카드, PSU 등을 20주년 관의 외곽에 함께 배치, ROG의 역사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었다.



그 외에도 유러피안 하드웨어 어워드 베스트 게이밍 콘솔(휴대용) 부분을 수상한 ROG Xbox Ally X의 인체 공학적인 디자인 및 커스텀 가능성을 알리는 공간과 함께 체험 공간, 사이버펑크 2077 에디션을 현장에서 만날 수 있었다.




디스플레이와 주변기기 전시도 함께 이뤄졌다. 세계 최초의 OLED e스포츠 모니터인 ROG STRIX OLED XG259WQPG와 다양한 고해상도 고주사율 모니터, ROG 게이밍 노트북도 감상하고 체험해볼 수 있었다.


또한 세계 최초의 ELMB 기술 시연을 위한 모니터와 노트북도 전시되었는데, 소개에 따르면 픽셀이 완전히 안정화된 상태에서만 정확한 미니 LED 백라이트 스트로빙을 통해 흐림없이 보다 선명한 게이밍 경험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세계 최초의 와이파이 8 공유기인 ROG GT-BN98 Pro도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었다.




게이머들의 '기습숭배' 대상인 이상혁, 일명 '대상혁'을 포함한 T1 팀과의 콜라보를 통한 그래픽 카드와 T1 케이스 모드를 통해 e스포츠에 대한 진심을 피력했다.




ROG 시리즈의 오늘이 있게한 메인보드 제품군들도 다수 전시되었고, 특히 최근 하이엔드 게이머들의 잠재적 불안 요소로 손꼽히는 12v-2x6 커넥터 버닝 이슈 대응을 위해 안정성을 강화해 내놓은 'ROG EQUALIZER'의 데모 시스템을 통해 안정성도 중히 여기는 ROG의 이미지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정리하면 컴퓨텍스 2026 ASUS ROG 부스는 20주년 기념 전시와 신제품 공개, 체험 공간등이 어우러진 쇼케이스였다. 메인보드, 파워, 메모리, 공유기, 게이밍 데스크톱, 휴대용 게임기, 모니터, 주변기기까지 ROG 생태계 전반을 한자리에서 보여주면서, ROG가 단순 게이밍 하드웨어 브랜드를 넘어 몰입형 체험, 커뮤니티, 라이프스타일 제품까지 확장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면에 내세운 부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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