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어쌔신크리드 주요 개발자 패트리스 데실리트가 만드는 액션게임으로 주목받았던 1666: 암스테르담(1666: Amsterdam)이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파나쉬 디지털 게임즈(Panache Digital Games)는 6일, 서머게임페스트를 통해 1666: 암스테르담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타이틀명에서 알 수 있듯 1666년 암스테르담을 무대로, ‘컬렉터’라는 존재로 태어난 주인공 노아 브루클린이 태초자들로부터 힘을 되찾는 여정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게임이다.
공개된 트레일러에서는 어딘가 음침한 1666년 암스테르담 전경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장소는 평소에는 평범한 도시처럼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주술과 미지의 존재가 도사리고 있다. 또한 트레일러 초반 등장하는 고서와 여러 도구를 통해 주인공이 마녀라는 것도 추측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이곳에서 마법과 무기를 활용해 태초자와 맞서게 된다. 지팡이에 마법을 부여해 적을 직접 타격하는 것은 물론, 마법으로 적을 공중에 속박할 수도 있다. 나아가 주술로 숨겨진 장소나 사물을 드러내는 것도 가능하다.
1666: 암스테르담은 올해 하반기 앞서 해보기로 PC에 출시되며, 한국어를 공식 지원한다. 6일부터 체험 버전이 공개되어 출시 전까지 게임을 미리 맛볼 수 있다.
한편, 1666: 암스테르담 개발자 패트리스 데실리트는 2010년까지 유비소프트에 재직했던 인물로, 어쌔신크리드 시리즈를 탄생시킨 주역으로 평가받는다. 유비소프트 퇴사 후 THQ에서 개발을 이어가고 있었으나, 2013년 THQ가 유비소프트에 매각되며 패트리스가 개발 중이던 1666: 암스테르담도 IP 분쟁에 휩싸이게 됐다. 이에 패트리스가 유비소프트에 IP 반환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고, 2016년 IP 권리를 양도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Copyright ⓒ 게임메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