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앞서 해보기와 함께 돌풍을 일으켰던 ‘팰월드(Palworld)’가 정식 출시 전환 일정을 발표했다.
포켓페어는 6일 서머 게임 페스트 쇼케이스에서 팰월드 1.0 버전의 출시일을 7월 10일로 확정하고 공식 트레일러 영상을 전했다. 영상에는 거대한 청룡 형태의 팰에 맞서며 세계수로 향하는 주인공의 모습이 담겼다.
팰월드는 지난 2024년 출시와 함께 세계적인 돌풍을 일으킨 몬스터 수집 RPG다. 출시 이후 210만 명의 스팀 동시 접속자를 기록했으며, 이후에도 ‘사쿠라지마’, ‘데이브레이크’ 등 신규 업데이트가 출시될 때마다 10만 명이 넘는 인원이 몰리며 게임을 플레이했다.
게임은 출시 직후부터 포켓몬스터와 유사성을 지적 받았고, 2024년 9월 닌텐도 및 포켓몬 컴퍼니가 특허권 소송을 제기함에 따라 법적 분쟁에 휘말리기도 했다. 다만 닌텐도가 지난 4월에는 미국, 5월에는 일본에서 핵심 특허의 거절 판정을 받으며 향후 소송전의 미래 향방은 오리무중에 빠졌다.
한편 공개된 팰월드 1.0 업데이트 영상에서는 신규 팰 역시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1월 포켓페어는 팰월드 2주년을 기념해 신규 팰과 업데이트 방향성을 전했고, 이때 몸은 검집이며, 등뼈가 검으로 이뤄진 청새치 모습의 팰이 주목받았는데, 영상에서는 주인공이 손수 머리를 잡고 등뼈검을 뽑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외에도 세계수 뒤로 거대한 실루엣이 드러나며 향후 등장할 강력한 팰을 예고했다.
팰월드는 PC와 PS5로 앞서 해보기를 시작했으며, 7월 10일 정식 출시 전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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