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SI는 컴퓨텍스 2026에서 삼성의 최신 QD-OLED 패널을 장착한 하이엔드 게이밍 모니터를 전시하고, 게이밍 모니터 외에 비즈니스 모니터로도 OLED 패널의 사용을 확대했습니다. 또 애플의 맥을 위해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하는 프로 맥스 시리즈 모니터도 공개했습니다.

하얀색에 울트라와이드 비율의 34인치 비즈니스 모니터인 프로 맥스 341QPXW14G. 3440x1440 해상도에 144Hz 주사율로 주류 게이밍 모니터에서 주사율만 살짝 낮은, 하지만 비즈니스 모니터로 쓰기에는 참 과분한 스펙을 제공합니다. 여기에 0.03ms의 응답 속도와 삼성의 5세대 QD-OLED 펜타 탠덤 패널을 사용해 효율을 높이고 보다 선명한 화면을 표시합니다.

프로 맥스 271UPXW12G입니다. 4세대 QD-OLED 패널, 27인치 크기에 3840x2160 해상도와 120Hz 주사율을 지녔습니다. 4세대지만 이것도 0.03ms의 응답 속도에 5층 적층 구조의 펜타 탠덤, 다크 아머 필름을 적용해 높은 가독성과 상처에 강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들 프로 맥스 시리즈 모니터는 MSI M 메이트 앱을 제공합니다. 여기서 M은 맥을 가리킵니다. 동시에 3대의 소스를 연결해 KVM 조작이 가능하고요. 애플 맥의 설정과 연동해서 작동하기도 합니다.

M 메이트 앱입니다. MSI 센터랑 비슷해 보이기도 하지만 결정적인 차이가 있는데요. 맥에서 설정을 변경하면 그 변화가 모니터와 m 메이트에 바로 적용되고, 그 반대로 M 메이트에서 설정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프로 맥스 27TP Z 8MG. 모니터가 아니라 올인원 시스템입니다. 라이젠 7 255에 10점 멀티 터치가 가능한 120Hz 주사율 디스플레이, 5백만 화소 웹캠과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고요. 도구 없이도 조립이 가능합니다. 또 피벗과 스위블까지 지원하는 멀티 스탠드 기능도 특징.

2026 레드닷 어워드를 수상한 제품답게 깔끔하고 미려한 디자인을 자랑합니다.

웹캠은 팝업 방식입니다. 평소에는 숨겨져 있다가 살짝 누르면 튀어 나오고, 다시 누르면 들어가는 구조입니다.


요새 화제인 오픈클로를 위한 시스템 구성입니다. 다수의 MSI 미니 PC를 연결해서 사용하는 것이죠.

5K 해상도의 게이밍 모니터인 MAG 271KPD7입니다. 26.9인치 크기에 5120x2880 75Hz와 2560x1440 300Hz의 듀얼 모드를 제공하고요. 0.5ms의 응답 속도를 지닌 IPS 패널을 탑재했습니다. 지싱크와 AI 기능, USB-C를 활용하는 여러 편의 기능도 갖췄습니다.

OLED와 LCD 모니터의 비교. 현장에서 보면 왜 OLED를 쓸 수밖에 없는지 티가 바로 납니다.

비교에 사용한 모니터는 MAG OLED 271QPX32입니다. 26.5인치 크기에 2560x1440 320Hz의 4세대 QD-OLED 패널을 탑재했습니다. 세계 최초 5층 적층 펜타 탠덤 패널을 사용한 모델이기도 합니다.

이쪽도 4세대 QD-OLED, 펜타 탠덤 패널을 탑재한 MAG OLED 321UPX18입니다. 3840x2160 @ 180Hz의 넓은 해상도와 높은 주사율, 0.03ms의 빠른 응답속도를 갖췄습니다. 듀얼 모드는 없지만 32인치에서 180Hz라면 굳이 해상도를 낮춰가면서 주사율을 올ㄹ리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MAG 인피니트 S AI 2nd 게이밍 PC입니다. 코어 울트라 7과 지포스 RTX 5070 Ti 구성가지 가능한 하이엔드 게이밍 PC입니다.

이번엔 미니 LED와 LCD의 비교입니다. 요새 게이밍 모니터는 QD-OLED가 많이 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미니 LED 제품도 꾸준히 나오고 있네요. 사진의 주인공은 MPG 271KRAW18로 27인치 5120x2880 @ 180Hz와 2560x1440 @ 330Hz의 듀얼 모드를 제공하며 0.5ms의 응답 속도를 제공합니다. 2304구역으로 나뉘어진 디밍과 더불어 퀀텀 닷을 사용해 색 표현도 높였습니다.

MPG 322UR QD-OLED X24입니다. 31.5인치 크기의 4세대 QD-OLED 패널로 3840x2160 @ 240Hz로 화면을 표시합니다. 해상도와 주사율이 모두 이렇게 높다면 굳이 듀얼 모드까지 쓸 필요가 있을가 싶네요. 그래픽카드 성능만 좋자면 말이죠. 그 외에도 다크아머 필름으로 긁힘에 강하고 AI 케어 센서를 탑재해 수명을 늘려줍니다.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를 탑재한 MPG 인피니트 X3 AI 2nd 게이밍 PC입니다. CPU에 포함된 NPU 덕분에 AI라는 문구를 넣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하이엔드 그래픽카드를 장착해 뛰어난 게임 성능을 제공하는 것도 잊지 않았습니다.

5세대 QD-OLED 패널을 사용한 MPG OLED 322URDX36입니다. 31.5인치 크기 화면에 4K@360Hz, 2K@520Hz, FHD@680Hz의 트리플 모드를 제공하며, 다크 아머 필름과 0.03ms의 응답 속도를 비롯해 MSI의 기존 QD-OLED 모니터에서 볼 수 있던 특징들을 모두 제공합니다.

뒷면에는 지금까지 나온 MSI 모니터와는 전혀 다른 디자인의 RGB LED를 탑재해 게이밍 디바이스다운 분위기를 진하게 내 줍니다.

MSI 제품의 최고봉인 MEG 시리즈로도 게이밍 모니터가 출시됩니다. 이름도 간단합니다. MEG X. 34인치 5세대 QD-OLED 패널 탑재, 3440x1440 @ 360Hz 구성까지는 다른 모니터에서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지만요. AI 프로세서를 내장해 자동으로 화면을 최적화하고 게임에 도움을 주는 기능들을 제공합니다. 5층 펜타 탠덤 패널을 사용해 가독성과 효율이 좋다는 특징도 있습니다.


MEG답게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췄습니다. 스탠드 기능도 풍성하고요.

MSI의 신형 MEG 게이밍 PC인 MEG 비전 X2 AI+입니다. 1세대 비전은 전면에 대형 터치스크린을 탑재해서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번에는 전면에 홀로그램 AI 인터페이스를 배치해 눈에 확 띄는군요. NPU가 탑재된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와 최고 지포스 RTX 5090까지 들어가는 플래그쉽 게이밍 PC이기도 합니다.

프로 DP AI 시리즈와 큐비 NUC AI 시리즈, 프로 맥스 엣지 AI+ 11M 데스크탑입니다. 왼쪽의 3 모델은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를, 오른쪽의 프로 맥스 엣지는 라이젠 AI 맥스 300 시리즈를 탑재해 로컬에서 AI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요새 가장 뜨거운 화두가 AI다보니, 이렇게 AI를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자연스럽게 부각하게 되네요.


대표적인 미니 PC인 큐비도 블랙과 화이트 모델이 전시됐습니다. 여기에는 코어 울트라 시리즈 3을 쓴 최신 모델을 전시했고요. 시장에서는 보급형 인텔 프로세서와 라이젠까지 다양한 종류가 출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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