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게임페스트 2026에서 발표된 몬스터 헌터 와일즈 어센던스(이하 어센던스)에 대한 추가 정보가 공개됐다.
해당 소식은 지난 6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어센던스 개발자 메시지를 통해 알려졌다. 우선 어센던스 개발은 전작에서도 그랬듯 본편 업데이트와 병행되며, 본편 디렉터 토쿠타 유아가 아닌 히라오카 타쿠로가 지휘를 맡았다. 히라오카 디렉터는 오래전부터 몬스터 헌터 시리즈 개발을 맡아온 인물로, 포터블 서드, 더블 크로스, 월드: 아이스본 제작에 참여한 바 있다.
어센던스의 이야기가 펼쳐질 주무대는 하늘에 떠 있는 섬 ‘운거의 유적군’으로, 본편 7성 임무 퀘스트인 ‘꿈에서 깨어나’를 클리어하면 개방된다. 플레이어는 이곳에서 세크레트에 탑승해 섬을 뛰어넘거나 상승 기류를 이용해 활공할 수 있으며, 그 외에도 이전에 없던 새로운 기믹을 만날 수 있다.
신규 장비 ‘부스트 브레이서’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부스트 브레이서를 사용하면 일시적으로 새로운 공격이나 연계 액션이 활성화되며, 기동력 강화 상태가 된다. 히라오카 디렉터는 이에 대해 “확장팩에서 추가되는 마스터 랭크에 진입하면 몬스터가 훨씬 강력해지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재미있게 맞서 싸울 수 있게끔 만들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확장팩에 등장할 몬스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히라오카 디렉터는 앞서 공개된 거대 고룡과 크샬다오라를 말하며 “아직 자세히 말씀드릴 수 없지만, 어센던스 스토리는 고룡과 깊은 연관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몬스터 헌터 와일즈 어센던스는 2027년 PS5, Xbox 시리즈 X/S, PC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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