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유럽 PHEV, 실제 CO₂ 배출 공식 테스트 대비 최대 5배

글로벌오토뉴스
2026.06.08. 13:52:19
조회 수
50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유럽 시장에서 친환경 차의 현실적 대안으로 꼽히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가 실제 도로 주행에서 공식 인증 수치보다 평균 5배나 많은 이산화탄소를 배출한다는 충격적인 연구 결과가 나왔다.

국제청정교통협의회(ICCT)가 발표한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유럽 내 PHEV의 공식 인증 배출량과 실제 도로 주행 배출량 간의 격차는 지난 2021년 265%에서 2023년 평균 400%로 모든 제조사에 걸쳐 급격히 확대됐다. 특히 유럽 최대 PHEV 공급사인 메르세데스 벤츠의 경우 그 격차가 2021년 329%에서 2023년 614%로 두 배 가까이 벌어지며 가장 심각한 불일치를 나타냈다. 유럽에서 PHEV는 2025년 전체 신규 승용차 등록의 9%, 독일에서는 약 11%의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ICCT 연구진은 PHEV의 탄소 배출 균형을 무너뜨리는 세 가지 핵심 요인으로 운전자들의 낮은 배터리 충전 빈도 및 이론적 가정보다 현저히 적은 전기 모드 주행 비율, 순수 전기 주행 모드 중에도 빈번히 개입하는 내연기관의 구동 방식, 배터리와 엔진을 모두 탑재해 무거워진 공차중량으로 인한 연료 소비량 증가를 지적했다.

그 결과 자동차 제조사들은 수년간 PHEV의 배출 가스 수치를 지나치게 낮게 보고해 왔다. 공인 규격과 실제 주행 간의 불일치로 인해 2021년부터 2025년 사이 유럽에 등록된 신차에서만 약 100메가톤(1억 톤)의 CO₂가 당국의 감축 목표치 계산에서 누락된 채 추가 배출된 것으로 산출됐다. 이는 약 420억 리터의 휘발유 및 디젤 연료가 추가로 소비되었음을 의미한다.

이번 연구는 일반 내연기관 차량과 다양한 하이브리드 변형 모델을 포함한 총 800만 대의 차량 운행 데이터를 분석해 신뢰도를 높였다. 일반 가솔린 및 디젤 차량의 공인-실제 배출 격차가 약 20% 수준인 것과 비교하면 PHEV의 오차는 비정상적으로 큰 수치다.

실제로 2018년부터 2023년 사이 유럽 신차의 공식 서류상 CO₂ 배출량은 28% 감소한 것으로 기록됐으나, 실제 도로에서의 배출량 감소는 15%에 그쳤다. 이마저도 배터리 전기차의 보급 효과 덕분이며, 순수 내연기관 차량의 실제 탄소 배출량 감소는 동기간 단 1%에 불과했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 역시 이러한 간극을 인지하고 2025년부터 PHEV의 탄소 배출량을 보다 현실적으로 추정할 수 있도록 효용 계수 계산 공식을 조정했으며, 오는 2027년 추가 보정을 예고한 상태다. 그러나 최근 유럽의회에서 논의 중인 승용차 및 경상용차 CO₂ 감축 목표 예비 초안에는 향후 규제 수정을 중단하자는 제안이 포함되어 있어 정책적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400L 물폭탄 쏟아진다…레고랜드, 여름 시즌 ‘썸머 플레이’ 개막 뉴스탭
오클리 메타, 성수·고척서 직접 써본다…AI 글래스 체험 확대 뉴스탭
‘마피아: 올드 컨트리’ 새 확장팩 공개…젊은 살리에리의 과거 열린다 뉴스탭
‘제로’라 해도 다 같지 않다…논알코올 음료, 알코올 함량 확인 필요 뉴스탭
“싸서 산다”에서 “생활을 바꾼다”로…알리익스프레스가 본 여름 소비 변화 뉴스탭
현대차 로봇군단 월드컵 총 출동, 차량 1500대 까지 '역대 최대 규모 지원 오토헤럴드
현대차 차세대 i20 티저 공개 '싼타페 닮은꼴' 디자인 변신 예고 오토헤럴드
현대차, 미래 모빌리티 전환 대응 기술인력 채용…15일부터 서류 접수 오토헤럴드
'머스크 시연 행사 8월로 예고' 9년 기다린 테슬라 로드스터 또 연기 오토헤럴드
야간 ‘스텔스 차량’ 퇴출 수순…전조등 자동 점등 의무화 등 안전기준 강화 오토헤럴드
KGM 커머셜, ‘세계 환경의 날’ 기해 대통령 표창 수상 글로벌오토뉴스
CATL, 2030년까지 ESS 사업 매출 비중 50%로 확대 전망 글로벌오토뉴스
트럼프 미 대통령, 자동차 CEO들과 회동…‘수리할 권리’ 법안 압박 글로벌오토뉴스
KGM, 칠레서 ‘무쏘’ 글로벌 론칭 행사 개최 글로벌오토뉴스
중국 로보센스, FAW 토요타서 대규모 라이다 추가 수주… 누적 주문 100만 대 돌파 글로벌오토뉴스
BYD,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선언… 자동차 AI 기반 로봇 시장 정면 도전 글로벌오토뉴스
유럽 PHEV, 실제 CO₂ 배출 공식 테스트 대비 최대 5배 글로벌오토뉴스
페라리 첫 전기차 루체 파격적 스타일링 논란에도 주가는 안정세 글로벌오토뉴스
토요타 인도 법인 TKM, 첫 전기 SUV 어반 크루저 에벨라 출시 글로벌오토뉴스
아우디, 1001마력 하이브리드 슈퍼카 누볼라리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