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가 서울 동남권과 경기 동남부 지역의 서비스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볼보 송파 하남 서비스센터를 확장 운영한다고 6월 8일 발표했다.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오토모티브가 운영하는 해당 센터는 증가하는 수도권 고객들에게 보다 넓은 공간과 향상된 정비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새롭게 단장한 서비스센터는 총 연면적 1,903.18㎡(약 576평) 규모의 지상 3층 건물로 구성됐다. 서울 송파구와 인접한 경기 하남시 대로변에 자리를 잡아 인근 지역 고객들이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는 우수한 지리적 접근성을 갖춘 점이 특징이다.
워크베이 증설 및 전담 서비스로 대기 시간 단축
핵심 변화는 정비 효율성 향상이다. 차량을 정비하는 워크베이 수를 기존 5기에서 8기로 늘려 일반 수리 기준 월 최대 810대까지 소화할 수 있는 정비 역량을 확보했다. 시설 확충으로 고객들의 정비 대기 시간이 줄어들고 전반적인 서비스 품질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정비 기술자와 고객을 일대일로 연결해 예약부터 차량 인도까지 맞춤형 관리를 제공하는 볼보 개인 전담 서비스(VPS)도 도입했다. 북유럽 감성을 살린 프리미엄 고객 라운지를 마련하고 건물의 친환경 에너지 운영을 위해 태양광 캐노피 시설을 구축하는 등 브랜드가 지향하는 지속가능성 가치도 공간에 반영했다.
확장 운영을 맞아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무상점검과 리유저블 백을 지급하며, 50만 원 이상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텀블러를 제공한다. 타이어를 2본 이상 구매하면 1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고객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높여가겠다는 계획이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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