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멕시코 첫 국산 전기차 올리니아 프로토타입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2026.06.09. 11:42:46
조회 수
219
2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이 자국 최초의 독자 브랜드 전기차 올리니아(Olinia)의 프로토타입을 공개했다.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주요 생산 기지 역할을 해왔으나 고유 브랜드가 없었던 멕시코가 정부 주도 하에 학계와 산업계의 역량을 결합해 이뤄낸 첫 기술 자립 성과다. 셰인바움 대통령은 멕시코가 단순한 조립 투자처를 넘어 독자적인 혁신 기술을 개발하는 국가로 도약했음을 선언했다.

올리니아 개발은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위협 등 대외 무역 압박에 대응하고 자국 제조업 경쟁력을 근본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추진 중인 국가 산업 전략 플랜 멕시코의 핵심 프로젝트라고 밝혔다.

고대 아즈텍 제국의 언어인 나와틀어로 움직임을 뜻하는 올리니아는 좁은 골목이 많은 멕시코 도심 환경에 맞춘 미니 전기차다. 이번에 공개된 모델은 최대 6인승 구조의 승객용으로, 1회 완충 시 주행거리는 125km, 최고 속도는 시속 50km다. 일반 가정용 콘센트로도 충전이 가능하며, 유지비용을 기존 가솔린 차량의 5분의 1 수준으로 낮춰 이륜차나 모토택시를 대체하는 접근성 높은 모빌리티 솔루션을 지향한다.

멕시코 정부는 2027년 여름 정식 출시를 목표로 푸에블라주에 생산 시설을 구축할 예정이며, 초기 연간 2만 대에서 시작해 4년 내 5만 대 규모로 생산량을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현재 50% 수준인 부품 국산화율을 2030년까지 75%로 끌어올린다는 로드맵을 세웠다. 개발 기지가 위치한 푸에블라주 등 인접 지역을 중심으로 대규모 충전 인프라를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가격은 트림에 따라 9만 페소(약 5,000달러)에서 15만 페소 사이로 책정되어 보급형 시장을 타겟마켓으로 한다.

다만 올리니아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도 적지 않다. 주행거리와 최고 속도 등 전반적인 주행 성능이 기존 내연기관차나 글로벌 완성차 업체의 EV에 비해 제한적이어서 철저히 도심 단거리 및 라스트마일 배송 수요에 의존해야 한다.

또한 배터리 등 핵심 부품 공급망에서 중국산 의존도를 낮추는 것이 필수적이나, 멕시코 정부가 최근 도입한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추가 관세 조치가 오히려 올리니아의 생산 원가를 상승시키는 부메랑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정부 주도의 규제 정비와 민간 투자 유치를 통해 이 같은 비용 압박을 극복하는 것이 플랜 멕시코의 성패를 가를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테슬라 모델 Y, 상반기 사상 처음 일본 수입차 판매 1위 등극 (2) 글로벌오토뉴스
출시 한 달 안에 200억 벌었다… ‘쿠키런: 크럼블’ 이용자 250만 돌파 (1) 게임동아
​가을이 가장 늦게까지 머무는, '해남' 여행 코스 (2) 트래비
[BOOK] 잊고 지낸 본능을 깨우는 책 (1) 트래비
전동화에도 포기할 수 없는 '손맛'…포르쉐, 수동 911 다음 10년까지 유지 (1) 오토헤럴드
"모터가 무려 4개" BMW iX5 M, V8보다 강력한 전기 SUV 예고 오토헤럴드
경찰도 놓친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 사고 직전 실제론 7배 이상 (2) 오토헤럴드
볼보 ES90 주행거리, 유럽보다 186km 짧아진 520km로 국내 인증 완료 오토헤럴드
링크앤코 '중형 SUV 08' 주행거리 끝판왕...다카르, 3200km 사막 질주 오토헤럴드
BYD, 씨걸·돌핀 사이 전기차 추가…127마력 해치백 '그레이트 씨걸' 오토헤럴드
급발진 논란 해법... 신차 이어 기존차도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 장착 (1) 오토헤럴드
집중호우 뒤 복병 ‘포트홀’ 비상... 급제동·급조향 피하고 감속 운전 (1) 오토헤럴드
BYD, 말레이시아 버스업체 버스캡과 협력해 동남아 상용차 생산 거점 모색 글로벌오토뉴스
샤오미, 중국 최초 3nm 자율주행 칩 Xring D100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콘티넨탈, EU ZEvRA 프로젝트 연계 재활용 소재 43% 친환경 컨셉 타이어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폭스바겐, 10만 명 규모 구조조정 협상 착수… 공장 폐쇄 카드에 노사 갈등 격화 (1) 글로벌오토뉴스
중국 신에너지차, 단순 수출 넘어 현지화·기술 생태계 구축으로 글로벌 전략 대전환 글로벌오토뉴스
BYD코리아, 승용 36번째 ‘스타필드마켓 월계 전시장’ 오픈 글로벌오토뉴스
EV트렌드코리아 2026 성황리 막 내려… 전동화 종합 비즈니스 장 입증 글로벌오토뉴스
한국타이어, 독일 ‘IAA 트랜스포테이션 2026’ 참가 글로벌오토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