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계열사이자 타이어 유통 전문 브랜드 작스 타이어즈 앤 오토(JAX Tyres & Auto)가 지난 5월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2026 호주 자동차 애프터마켓 우수 기업 시상식’에서 자동차 정비 프랜차이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호주 자동차 애프터마켓 우수 기업 시상식은 현지 애프터마켓 산업의 혁신과 발전에 기여한 기업의 성과를 기념하는 권위 있는 행사다. 호주 최대 규모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박람회인 ‘AAA 엑스포’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개최되며, 올해 행사에는 400여 개 글로벌 브랜드와 1만 5,000여 명의 관람객이 참여했다.
기존 판매 중심 매장에서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으로 체질 개선
작스 타이어즈는 호주 전역의 프랜차이즈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디지털 혁신과 고객 중심 운영 체계를 구축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인정받아 자동차 정비 프랜차이즈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기존 타이어 판매 중심의 사업 모델을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으로 확장하여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해당 부문 수상은 첫 달성이다.
프랜차이즈 네트워크 전체의 운영 품질과 고객 서비스, 신뢰도, 사업 혁신성을 종합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를 높이고 시장 리더십을 다지는 계기가 마련됐다.
한국타이어 글로벌 통합 유통 및 서비스 네트워크 강화
한국타이어가 지난 2017년 인수한 작스 타이어즈는 현재 호주 전역에서 약 90여 개의 프랜차이즈 매장을 운영 중이다. 프리미엄 딜러샵 형태의 매장 구성, 실시간 온라인 정보 제공 등 차별화된 고객 경험 전략을 현지 네트워크에 접목시키며 호주 시장 내 유통 및 정비 서비스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있다.
작스 타이어즈는 지난 2023년 ‘리테일러 어워즈’에서 ‘올해의 고객 경험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25년에는 호주 소비자 평가기관 ‘캔스타 블루’ 고객만족도 부문에서 수상하는 등 고객 중심 서비스 경쟁력을 꾸준히 증명해 왔다. 한국타이어는 작스 타이어즈를 비롯해 2018년 독일 대표 프리미엄 타이어 유통점 ‘라이펜-뮬러’를 인수하는 등 글로벌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확대하며 통합 유통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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