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언틱(Niantic.inc)이 리얼 월드 게임 ‘Pokémon GO’의 최대 연례 행사 ‘Pokémon GO Fest 2026: 글로벌’ 서울 현장 이벤트를 반포한강공원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7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진행되는 ‘Pokémon GO Fest 2026: 글로벌’은 전국 어디서든 참여할 수 있는 글로벌 이벤트다. 서울 현장 이벤트는 트레이너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로 마련된다.

반포한강공원에 마련되는 현장에는 트레이너들이 자유롭게 교류하고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 허브가 운영된다. 이와 함께 ‘인스팅트’, ‘미스틱’, ‘발로’ 세 팀이 각각 모여 소통할 수 있는 팀 라운지도 조성된다.
현장 교류 콘텐츠도 강화된다. 희귀 포켓몬이나 특정 지역 한정 포켓몬을 다른 트레이너와 자유롭게 교환할 수 있는 트레이딩 존이 운영되며, 포토존과 대형 ‘피카츄’ 벌룬 등 현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볼거리도 준비된다.
메가뮤츠X·Y, 포켓몬고 등장
이번 ‘Pokémon GO Fest 2026: 글로벌’의 주요 콘텐츠는 ‘메가뮤츠X’와 ‘메가뮤츠Y’의 ‘Pokémon GO’ 등장이다. 7월 11일에는 슈퍼 메가 레이드를 통해 ‘메가뮤츠X’를 만날 수 있으며, 12일에는 ‘메가뮤츠Y’가 등장한다.
이벤트 기간 중에는 분기 선택형 시간제한 리서치를 통해 ‘메가뮤츠X’ 또는 ‘메가뮤츠Y’를 선택할 수도 있다.
‘메가뮤츠’ 외에도 ‘윌로우 박사’와 함께하는 스페셜리서치를 완료하면 신뢰포켓몬 ‘제라오라’를 획득할 수 있다. 팀별 모자를 착용한 ‘피카츄’와 피카츄 썬캡을 쓴 ‘이상해씨’, ‘파이리’, ‘꼬부기’ 등도 등장한다.
무료 진행, 레이드·교환 보너스 제공
올해 ‘Pokémon GO Fest 2026: 글로벌’ 이벤트는 처음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에 로그인하는 모든 트레이너는 별도 비용 없이 스페셜리서치를 비롯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벤트 기간에는 매 시간대별로 불꽃, 얼음, 에스퍼, 드래곤 등 총 18가지 타입의 포켓몬이 출현한다. 트레이너들은 시간대에 따라 달라지는 포켓몬을 만나며 다양한 포획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나이언틱은 이벤트 보너스도 함께 제공한다. 트레이너들은 무료 레이드패스를 하루 최대 9개까지 받을 수 있으며, 특별 교환은 하루 최대 6회까지 가능하다. 교환 시 필요한 ‘별의모래’는 50% 감소하고, 하루 최대 50개의 선물을 열 수 있다.
‘Pokémon GO Fest 2026: 글로벌’ 서울 현장 이벤트는 글로벌 이벤트의 참여 경험을 오프라인으로 확장하는 행사다. 반포한강공원에 모인 트레이너들은 게임 내 콘텐츠와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즐기며 ‘Pokémon GO’ 커뮤니티 활동을 이어갈 수 있을 전망이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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