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코리아가 신형 D17 파워트레인을 적용해 국내 대형 상용차 시장에서 가장 강력한 780마력의 출력을 발휘하는 플래그십 트랙터 뉴 볼보 FH16의 국내 고객 인도를 지난 12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뉴 볼보 FH16은 브랜드 상용차 라인업을 대표하는 최상위 모델로, 장거리 화물 수송 및 고하중 특수 운송 환경에 최적화된 독보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대형 상용차 시장 압도하는 D17 파워트레인의 최상급 퍼포먼스
새롭게 도입된 볼보 D17 엔진은 국내에서 판매되는 덤프 및 트랙터 모델을 통틀어 최고 수준의 동력 성능인 780마력을 실현했다. 단순히 물리적인 수치 향상에 머무르지 않고 저회전 영역부터 뿜어져 나오는 강한 토크와 개선된 반응 속도를 확보한 점이 특징이다.
이를 바탕으로 운전자는 가속 페달을 밟는 즉시 민첩하고 직관적인 가속력을 경험할 수 있다. 고중량 화물을 적재한 상태에서 가파른 산간 지역 경사로나 험로를 주행할 때도 정교한 구동력 제어가 유지되어 장거리 주행에서의 피로도를 대폭 낮추고 물류 생산성을 극대화한다.
맞춤형 커스텀 사양 구성과 견고한 초기 시장 반응
뉴 볼보 FH16은 프리미엄 대형 상용차 세그먼트에 걸맞게 차주의 운송 환경과 취향을 반영할 수 있는 맞춤형 선택지를 폭넓게 지원한다. 차량의 뼈대가 되는 캡 타입을 비롯해 외관 도장 및 인테리어 컬러, 세부 편의 장비와 안전 사양 등을 개인화하여 조합할 수 있도록 배려해 수입 대형트럭 시장 내 제품 경쟁력을 한층 더 견고히 다졌다.
해당 신차는 예약 판매 단계부터 고성능 트럭을 원하는 전문 운송 사업자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선주문 접수를 개시한 이후 현재까지 총 40대의 계약 물량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 중 스웨덴 본사 공장으로부터 6월 초에 먼저 국내로 입고 완료된 1차 공급분 20대를 중심으로 순차적인 차량 인도가 이뤄지고 있다.
볼보트럭코리아 박강석 대표이사는 국내 대형 상용차 차주들의 꾸준한 요청에 부응하고자 글로벌 본사와 조율해 신속하게 도입 일정을 확정 짓고 첫 인도 작업을 개시하게 됐다며, 뉴 볼보 FH16은 최상급 출력과 정교한 핸들링, 브랜드 고유의 안전 사양이 집약된 결과물로 고하중 롱하울 운송에 나서는 고객들에게 최상의 경제성과 쾌적한 비즈니스 환경을 선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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