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의 음식물처리기 판매량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쿠쿠는 올해 4월 음식물처리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647% 늘었다고 밝혔다.
이번 판매 성장에는 지난 3월 출시한 신제품 ‘에코웨일 큐브 음식물처리기’가 영향을 미쳤다. 에코웨일 큐브는 음식물처리기 사용 과정에서 소비자들이 불편을 느끼는 주요 요소 중 하나인 건조통 내 눌어붙음 문제를 줄이기 위해 ‘눌음방지모드’를 탑재한 제품이다.
쿠쿠에 따르면 에코웨일 큐브는 강력한 건조분쇄력과 내구성 높은 건조통을 갖췄으며, 눌음방지모드를 통해 기존 제품 대비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여기에 ‘지능형 타임세이버’ 기술과 ‘자동모드’를 적용해 사용자가 음식물 처리 과정을 보다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탈취 성능과 슬림한 디자인도 제품 경쟁력으로 내세웠다.
쿠쿠의 에코웨일 큐브 신제품 출시 후, 음식물처리기 판매량이 전년 대비 대폭 증가했다.
서비스 인프라로 구매 후 관리 부담 낮춰
음식물처리기 시장은 최근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나, 중소 브랜드 중심으로 형성된 시장 특성상 사후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불만도 함께 늘고 있다. 쿠쿠는 전국 서비스 센터 인프라를 바탕으로 구매 후 관리 부담을 낮추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쿠쿠는 음식물처리기 시장에서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 2020년 1세대 언더싱크 타입을 시작으로 미생물 관리형 3세대 제품, 다양한 식생활에 대응한 4·5세대 건조분쇄형 제품을 선보였으며, 이후 6세대 ‘에코웨일’ 제품군을 통해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섰다.
쿠쿠는 미생물형과 건조분쇄형 음식물처리기를 모두 선보이며 음식물처리기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을 강화해왔다. 특히 에코웨일 큐브 출시 이후 제품력과 서비스 인프라를 함께 앞세우며 음식물처리기 수요 확대에 대응하고 있다.
쿠쿠 관계자는 “작년 4~5월부터 본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한 제품임에도 단기간에 시장 점유율을 대폭 끌어올렸고, 뛰어난 제품력을 갖춘 에코웨일 큐브 출시 후에는 시장 반응이 더욱 좋다”며 “단순히 판매만 많이 하는 것이 아니라, 우수한 서비스 인프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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