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헬스케어 기업 코지마가 생활 스포츠 열풍에 맞춰 운동 전후 근피로 회복을 돕는 신제품을 잇달아 출시하며 스포츠 리커버리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 러닝, 테니스, 골프 등 생활 스포츠를 즐기는 인구가 늘면서 근육 피로 관리와 컨디션 회복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운동 전후 신체 관리를 돕는 스포츠 리커버리 제품 수요 역시 확대되는 추세다.
코지마는 이러한 시장 흐름에 주목해 EMS 저주파 기술을 적용한 소형 마사지기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EMS는 Electrical Muscle Stimulation의 약자로, 전기근육자극을 뜻한다. 코지마는 미세 전류를 통해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유도해 근육 활성화와 혈류 순환에 도움을 주는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탈부착형 EMS 마사지기 ‘코지비트’ 출시
코지마는 최근 탈부착형 EMS 저주파 마사지기 ‘코지비트’를 출시했다. 코지비트는 종아리, 허벅지, 어깨 등 원하는 신체 부위에 부착해 사용할 수 있는 실리콘 밴드 형태의 제품이다.
코지비트
제품은 워밍, 파워, 버닝 등 총 3가지 마사지 모드와 10단계 강도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운동 전후 상황이나 컨디션에 따라 마사지 모드와 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 직관적인 터치형 인터페이스도 적용돼 조작 편의성을 높였다.
코지마는 오는 22일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코지비트의 소형 버전인 ‘코지비트 미니’도 출시할 예정이다. 코지비트 미니는 최대 약 80회, 20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약 16g의 무게로 기존 모델 대비 휴대성을 강화했다. 코지마는 오는 28일까지 론칭 기념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손목 집중 케어 제품 ‘코지랩’도 선보여
코지마는 운동 전후 손목 부위를 집중적으로 케어할 수 있는 EMS 저주파 마사지기 ‘코지랩’도 선보였다. 코지랩은 저주파 신호가 속근육까지 전달돼 근육의 원활한 수축과 이완을 돕는 것이 특징이다.
코지랩
제품에는 3단계 온열 기능이 탑재됐다. 마사지 모드는 주무름, 두드림, 회복, 활력 등 총 6가지 자동 모드로 구성됐으며, 강도는 9단계까지 조절할 수 있다. 연장벨트를 활용하면 손목뿐 아니라 팔, 허벅지 등 다양한 부위에도 사용할 수 있다.
발 사용량 많은 운동 후에는 ‘코지스텝’
올초 출시한 ‘코지스텝’은 달리기, 등산 등 발 사용량이 많은 운동 후 사용하기 좋은 EMS 저주파 마사지기다. 두드림, 릴렉스, 다이나믹 등 3가지 자동 모드와 10단계 강도 조절 기능을 갖춰 사용자의 상태에 따라 풋케어가 가능하다.
코지스텝
착탈이 편리한 덧신형 디자인을 적용해 실내 이동 중이나 휴식 중에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코지마는 코지스텝을 비롯한 EMS 저주파 마사지기 라인업을 통해 손목, 발, 종아리, 허벅지, 어깨 등 다양한 신체 부위별 케어 수요에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코지마는 앞으로도 스포츠 리커버리 시장을 겨냥해 소비자 니즈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이를 반영한 신제품 연구개발을 이어가며 시장 내 경쟁 우위를 강화한다는 목표다.
코지마 마케팅부 김경호 본부장은 “올해 선보인 EMS 저주파 마사지기 라인업은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든 스포츠 리커버리를 실현할 수 있도록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까지 높인 것이 특징”이라며 “꾸준한 운동에 있어 회복이 중요한 만큼, 관련 수요를 겨냥한 라인업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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