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가 태블릿 ‘탭 플러스 2세대(Tab Plus Gen 2)’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고 6월 29일 밝혔다. JBL 9유닛 프로 스피커와 12.1인치 2.5K 디스플레이에, 실시간 번역·스마트 독서·메모 정리를 돕는 온디바이스 AI 기능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제품은 단순 태블릿을 넘어 AI 기능을 적극 도입한 자동화 제품이다. 실시간 음성 인식·번역 ‘레노버 AI 라이브 트랜스크립트’, 편안한 독서와 페이지 탐색을 돕는 ‘레노버 스마트 리더’, 메모 작성·정리를 돕는 ‘AI 노트’를 탑재했다. 회의나 강의 내용을 바로 받아 적고 번역하거나, 긴 문서를 요약·정리하는 작업을 기기 안에서 처리한다.
오디오와 디스플레이도 강화했다. JBL 9개 유닛 프로 스피커와 돌비 애트모스로 입체적인 음향을 내고, 블루투스 스피커 모드로 스마트폰 음악을 태블릿에 스트리밍해 독립형 스피커처럼 쓸 수 있다. 12.1인치 2.5K LCD는 돌비 비전·HDR10을 지원하고 최대 800니트 밝기로 야외 시인성을 확보했다. 360도 킥스탠드로 각도를 조절하고, 쓰지 않을 때는 스탠바이 모드로 디지털 액자처럼 활용한다.
10200mAh 배터리와 45W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한국레노버는 고객 과실로 인한 파손도 무상 수리하는 ADP 서비스와 전문 엔지니어 상담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를 각 1년간 지원한다.
신규식 한국레노버 대표는 “태블릿이 영상 시청·음악 감상·독서 등 콘텐츠 소비의 중심 기기로 자리 잡으면서 사용자들은 언제 어디서나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는 기기를 원하고 있다”며 “탭 플러스 2세대는 강력한 오디오와 선명한 디스플레이, 강화된 AI 기능으로 어떤 환경에서도 풍부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고 밝혔다.
레노버는 개인 AI와 엔터프라이즈 AI를 아우르는 하이브리드 AI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클라우드를 거치지 않고 기기 안에서 번역·요약·메모를 처리하는 온디바이스 AI는 태블릿과 노트북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레노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한국레노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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