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혹평 쏟아졌던 페라리 순수 전기 '루체'의 반전… 중국서 88대 완판

2026.06.29. 17:24:15
조회 수
53
1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공개 직후 디자인과 전동화 전략을 둘러싼 논란에 휩싸였던 페라리의 첫 순수전기차 '루체(Luce)'가 중국 시장에서 예상 밖 흥행을 기록했다(페라리) 공개 직후 디자인과 전동화 전략을 둘러싼 논란에 휩싸였던 페라리의 첫 순수전기차 '루체(Luce)'가 중국 시장에서 예상 밖 흥행을 기록했다(페라리)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글로벌 공개 직후 디자인과 전동화 전략을 둘러싼 논란에 휩싸였던 페라리의 첫 순수전기차 '루체(Luce)'가 중국 시장에서 예상 밖 흥행을 기록했다.

중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중국 시장에 배정된 페라리 루체 88대가 모두 계약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차량의 중국 판매 가격은 398만 8000위안으로 한화 약 9억 380만 원 수준에 달한다.

루체는 지난 5월 이탈리아 로마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페라리 역사상 첫 양산형 전기차이자 브랜드 최초의 4도어 5인승 모델이다. 특히 애플의 전설적인 디자이너 조니 아이브(Jony Ive)가 이끄는 디자인 그룹 러브프롬(LoveFrom)이 개발 과정에 참여하며 공개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중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중국 시장에 배정된 페라리 루체 88대가 모두 계약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페라리) 중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중국 시장에 배정된 페라리 루체 88대가 모두 계약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페라리)

하지만 공개 직후 반응은 기대와 달랐다. 일부 팬들은 기존 페라리 특유의 공격적 디자인과 감성적 요소가 부족하다고 평가했고, 전기차로 전환한 점 역시 전통적인 페라리 고객층의 반발을 불러왔다.

시장 반응도 루체 공개 이후 페라리 주가는 하루 만에 6% 이상 하락하며 즉각적으로 나타났다. 이후 페라리는 오랜 기간 마케팅 및 커머셜 부문을 총괄해온 엔리코 갈리에라(Enrico Galliera)를 교체하고 BMW 이탈리아 출신 마시밀리아노 디 실베스트레(Massimiliano Di Silvestre)를 후임으로 선임했다.

그러나 실제 구매 고객들의 반응은 온라인 여론과 달랐다. 중국 시장에 배정된 초기 물량이 빠르게 완판되면서 베네데토 비냐(Benedetto Vigna) 페라리 최고경영자(CEO)가 언급한 "주문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발언에도 힘이 실리게 됐다.

일각에서는 루체 판매 확대를 위해 일부 고객에게 한정판 모델 구매 조건으로 루체 계약을 유도했다는 의혹도 제기됐지만, 페라리 측은 이를 강하게 부인했다. 

페라리는 루체를 통해 단순히 전동화 모델을 추가하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의 새로운 세그먼트를 개척한다는 계획이다(페라리) 페라리는 루체를 통해 단순히 전동화 모델을 추가하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의 새로운 세그먼트를 개척한다는 계획이다(페라리)

페라리는 루체를 통해 단순히 전동화 모델을 추가하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의 새로운 세그먼트를 개척한다는 계획이다.

루체는 전기모터와 배터리를 포함한 핵심 전동화 부품을 모두 이탈리아 마라넬로에서 자체 개발·생산했으며, 프로젝트 과정에서 60건 이상의 신규 특허를 확보했다. 또한 페라리 역사상 처음으로 넉넉한 실내 공간을 갖춘 4도어 5인승 구조를 채택하고, 전륜 23인치·후륜 24인치 휠을 장착하는 등 기존 페라리와 차별화된 패키지를 선보였다.

업계에서는 루체의 초기 판매 성과가 전통적인 슈퍼카 브랜드의 전동화 전략에 대한 중요한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인 중국에서 기대 이상의 반응을 얻으면서 향후 글로벌 시장 판매 흐름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훈기 기자/hoon149@gmail.com


ⓒ 오토헤럴드(http://www.autoherald.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서든어택’, 디렉터 쇼케이스 개최.. "2026 시즌3 업데이트 계획 발혀" 게임동아
마케터가 AI에 던지는 질문 10개 중 9개는 ‘검색’에 머물렀다 AI matters
'운전대 없는 자율주행차 현실로' 아마존 죽스, 양산형 로보택시 공개 오토헤럴드
토요타, 해외 생산 10만 대 축소 '불티나게 팔리는 RAV4 공급난 심화' 오토헤럴드
'8분 충전의 시대' BMW, 첫 공용 400kW 초급속 충전기 가동 시작 오토헤럴드
혹평 쏟아졌던 페라리 순수 전기 '루체'의 반전… 중국서 88대 완판 오토헤럴드
HS효성더클래스, 메르세데스 트로피 2026 지역 예선 성료 글로벌오토뉴스
스트라드비젼, 글로벌 완성차와 E2E 자율주행 양산 계약 체결 글로벌오토뉴스
스타트럭코리아, 제주서 메르세데스-벤츠 유니목 안전교육 전개 글로벌오토뉴스
현대차그룹, 채비와 PnC 충전 서비스 본격 개시 글로벌오토뉴스
현대차, GS25와 협업해 ‘현차는 빵빵’ 아이스크림 출시… 차량 띠부씰 동봉 글로벌오토뉴스
현대모비스, 3년간 협력사에 157조 지급… 공급망 상생경영 강화 글로벌오토뉴스
기아 PV5 WAV, 국내 최초 유니버설 디자인 택시로 서울 시내 달린다 글로벌오토뉴스
현대차·기아 ‘비전 펄스’, 칸 라이언즈 동상 수상… 첨단 안전기술로 글로벌 광고계 사로잡아 글로벌오토뉴스
현대차, 칸 라이언즈 2026 그랑프리·동상 동시 수상 글로벌오토뉴스
혼다코리아, ‘더 고’ 카페서 모터사이클 토크 콘서트 개최 글로벌오토뉴스
BMW 그룹 코리아, 국내 최초 공용 400kW 초급속 충전기 도입 글로벌오토뉴스
글로벌 로보택시 업계, 영국 런던서 3파전 예고 글로벌오토뉴스
EU, 2035년 내연기관차 퇴출 원안 유지 기류 형성 글로벌오토뉴스
폴스타, 미국 정부 규제로 2027년형 모델부터 현지 판매 중단 글로벌오토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