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플래그십 세단 '7시리즈'가 올해 들어 5개월 연속 국내 수입 대형차 판매 1위를 기록했다(BMW)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BMW 플래그십 세단 '7시리즈'가 올해 들어 5개월 연속 국내 수입 대형차 판매 1위를 기록하며 럭셔리 세단 시장에서 존재감을 이어가고 있다. 다양한 파워트레인 선택지와 뛰어난 상품성을 바탕으로 꾸준한 판매 호조를 이어가는 가운데 BMW코리아는 최근 공격적 금융 프로모션을 통해 판매 모멘텀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BMW 7시리즈는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총 2590대가 판매돼 수입 대형차 부문 최다 판매 모델에 올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7% 증가한 수치로, 가솔린 모델 740i xDrive와 디젤 모델 740d xDrive를 중심으로 순수전기차 i7,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750e xDrive까지 고른 판매 성과를 기록했다.
BMW코리아는 이러한 판매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7시리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근 대규모 금융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BMW 7시리즈는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총 2590대가 판매돼 수입 대형차 부문 최다 판매 모델에 올랐다(BMW)
가장 눈에 띄는 혜택은 BMW 스마트 리스 프로그램으로 BMW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7시리즈를 구매하는 고객은 월 100만 원씩 10개월 동안 총 1000만 원 상당의 리스료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법인 판매 지원금 대상 고객이 운용리스 또는 렌트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최대 200만 원이 추가 지원돼 총 1200만 원 상당의 구매 혜택을 누릴 수 있다.
BMW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도 별도 혜택이 제공된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차량을 구매하면 월 50만 원씩 4개월간 총 200만 원 상당의 금융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BMW는 구매 고객을 위한 추가 혜택도 마련했다. BMW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인 'BMW 밴티지' 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25만 BMW 코인을 지급하며, 기존 BMW 엑설런스 클럽 회원이 신규 고객에게 7시리즈 구매를 추천해 실제 계약으로 이어질 경우 추천인에게 30만 코인을 제공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파워트레인별 맞춤형 혜택도 제공된다. 순수전기차 i7 구매 고객은 1년 무제한 충전카드 또는 월박스 충전기 설치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BMW i 소울메이트 멤버십을 통해 충전카드와 타이어 등 부품 할인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750e xDrive 구매 고객에게는 25만 원 상당의 충전카드가 제공된다. 고성능 플래그십 모델인 i7 M70 xDrive 구매 고객에게는 BMW M FEST 입장권과 BMW M 프로그램 쿠폰, BMW 밴티지 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30만 원 상당의 M 쿠폰 등이 포함된 'GEN M 프리빌리지' 혜택도 제공된다.
BMW 7시리즈의 경쟁력은 차량 상품성뿐 아니라 럭셔리 고객 경험에서도 찾을 수 있다(BMW)
한편 BMW 7시리즈의 경쟁력은 차량 상품성뿐 아니라 럭셔리 고객 경험에서도 찾을 수 있다. BMW코리아는 럭셔리 클래스 고객 전용 멤버십 프로그램인 'BMW 엑설런스 클럽'을 운영하며 프랑스 칸 영화제 VIP 초청, 럭셔리 호텔 및 파인다이닝 프로그램, 골프 라운딩, 문화예술 행사 초청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BMW는 내연기관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순수전기차를 아우르는 '파워 오브 초이스(Power of Choice)' 전략을 바탕으로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주요 모델에 신규 블랙 트림을 추가하고 맞춤형 주문 프로그램인 'BMW 인디비주얼'을 통해 최대 30만 가지 조합의 개인 맞춤 옵션도 지원하고 있다.
김훈기 기자/hoon14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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