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가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의 누적 판매 7만 대 돌파를 기념해 7월과 8월 두 달간 파격적인 차량 반납 보장 프로그램인 ‘만족의 확신, 반납의 자유’를 선보인다. 소비자가 차량을 인도받은 후 실제 운행 과정에서 제품에 만족하지 못할 경우, 최소 30일에서 최대 60일 이내에 구매 지점으로 반납하고 차량 가격을 환급받을 수 있는 제도다.
해당 프로그램은 법인·택시·영업용 등을 제외한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주행거리 3,000km 이하의 무사고 차량에 한해 적용된다. 차량 반납 시 취·등록세 등 제반 법적 비용은 환급에서 제외되며, 금융 상품 이용에 따른 누적 이자나 중도상환수수료, 차량 파손 및 오염에 따른 감가·원상복구 비용은 고객이 부담해야 한다. 이와 함께 초기 구매 부담을 덜어주는 ‘3ZERO 할부’도 신설됐다. 그랑 콜레오스와 필랑트 구매 시 이용할 수 있는 이 상품은 첫 3개월간 납입 금액이 전혀 없으며, 4개월 차부터 최대 60개월까지 4.9% 금리(할부원금 2,500만 원 이하)로 원리금을 분할 납부하는 구조다.
차종별 타깃 맞춤형 금융 혜택 및 유류비 지원
각 차종별 7월 판매 조건도 한층 강화됐다. E-세그먼트 크로스오버 모델인 ‘필랑트’는 지난달에 이어 ‘5년 걱정-제로 바이백’ 할부를 지속 운영한다. 선수율 30%를 적용해 60개월 잔가보장 할부를 선택하면 월 28만 원 납입으로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이 상품은 5년 후 53%의 잔가를 보장(연 1만km 주행 기준)하며, 엔진오일·에어컨 필터 등 200만 원 상당의 정비 소모품 5회 교환권과 65만 원 상당의 5년/10만km 연장 보증 서비스를 패키지로 묶어 유지비 부담을 없앴다. 필랑트와 그랑 콜레오스 전 구매 고객에게는 3년 65%의 중고차 잔가 보장율을 제공하는 ‘R:assure 프리미엄 케어 솔루션’이 기본 적용된다.
여기에 생산월별 재고 할인 혜택도 더해진다. 그랑 콜레오스는 생산 시기에 따라 2025년 생산분 200만 원 유류비 지원, 2026년 1~2월 생산분 150만 원 유류비 지원 또는 200만 원 상당 옵션 제공, 3~5월 생산분 100만 원 유류비를 지원한다. 쿠페형 SUV 아르카나는 제휴 금융 미이용 시 200만 원 유류비를 지원받거나 36개월 무이자 정액불 할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도록 선택 폭을 넓혔다. 일반 할부 이용 시에도 트림별로 50만~100만 원의 특별 혜택이 주어진다. 모든 라인업에 대해 르노코리아 기존 보유 및 재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80만 원의 로열티 추가 할인이 지원되며, 전시차 구매 시 20만 원이 별도 차감된다. 단, 각 모델의 엔트리 등급인 테크노 트림은 일부 프로모션에서 제외된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