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테슬라 독주·BYD 돌풍…6월 수입차 시장 판도 바꾼 전기차 50% 돌파

2026.07.03. 15:16:45
조회 수
256
13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BYD 돌핀 (오토헤럴드 DB) BYD 돌핀 (오토헤럴드 DB)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국내 수입차 시장의 무게중심이 빠르게 전기차로 이동하고 있다. 6월 신규 등록 대수는 3만8000대를 넘어 지난해보다 37% 늘었고, 전기차는 처음으로 전체 판매의 절반을 넘어섰다. 테슬라는 월간 판매 1만 대를 돌파하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고, 중국 BYD는 단숨에 4위까지 올라서며 시장 판도 변화의 중심에 섰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6월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 대수가 3만8059대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전달 2만9860대보다 27.5%, 지난해 같은 달 2만7779대보다 37.0% 증가한 수치다.

상반기 누적 등록 대수도 18만4032대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13만8120대 대비 33.2% 늘어나 수입차 시장의 성장세가 이어졌다.

브랜드별 실적에서는 테슬라가 1만1119대로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어 BMW가 6569대, 메르세데스-벤츠가 5565대로 뒤를 이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BYD다. 4652대를 등록하며 아우디와 렉서스, 볼보 등을 제치고 4위에 올라 국내 시장에서 존재감을 한층 키웠다.

아우디는 1772대, 렉서스는 1694대, 볼보는 1679대를 기록했고 토요타가 1401대로 뒤를 이었다. MINI 836대, 포르쉐 716대, 폭스바겐 602대도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 외 폴스타 433대, 랜드로버 426대, 포드 74대, 지프 72대, GMC 67대, 푸조 65대, 람보르기니 64대, 링컨 59대, 벤틀리 58대, 캐딜락 52대, 혼다 47대, 페라리 20대, 롤스로이스 15대, 쉐보레 2대다.

시장 구성도 크게 달라졌다. 전기차 등록 대수는 1만9453대로 전체의 51.1%를 차지하며 처음으로 과반을 넘어섰다. 하이브리드는 1만5125대(39.7%)로 뒤를 이었고, 가솔린은 3211대(8.4%), 디젤은 270대(0.7%)에 그쳤다. 수입차 시장에서도 전동화가 판매 중심축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국가별로는 유럽 브랜드가 1만8820대로 가장 많았지만 점유율은 49.4%로 절반 아래를 기록했다. 미국 브랜드는 1만1445대(30.1%)였으며, BYD 판매 확대에 힘입은 중국 브랜드는 4652대(12.2%)를 기록했다. 일본 브랜드는 3142대(8.3%)였다.

배기량별 등록에서는 전기차를 제외한 2000cc 미만 모델이 1만963대로 가장 많았고, 2000~3000cc 미만이 6660대로 뒤를 이었다. 전기차를 제외한 대배기량 모델의 비중은 갈수록 줄어드는 모습이다.

구매 형태는 개인이 2만7110대로 전체의 71.2%를 차지했고 법인은 1만949대로 28.8%였다. 개인 구매는 경기와 서울, 인천 순으로 많았으며, 법인 등록은 인천과 부산, 경남에 집중됐다.

6월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은 테슬라 모델 Y L(5155대)이었다. 테슬라 모델 Y 프리미엄이 3318대로 2위에 올랐고, BYD 돌핀이 2747대로 3위를 기록했다. 월간 베스트셀링 모델 상위 3개가 모두 전기차로 채워진 것도 이번 실적의 특징이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정윤영 부회장은 "일부 브랜드의 물량 확보와 신차 출시 효과가 맞물리면서 6월 신규 등록이 전달보다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실적은 단순한 판매 증가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전기차가 처음으로 수입차 시장의 절반을 넘어선 데다, 테슬라와 BYD가 시장 성장을 주도하면서 국내 수입차 시장도 브랜드 경쟁보다 전동화 경쟁이 중심이 되는 새로운 국면에 들어섰다는 점을 보여줬다.


정호인 기자/reporter@autoherald.co.kr


ⓒ 오토헤럴드(http://www.autoherald.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BYD코리아, 추석 맞아 ‘풀문, 풀체크’ 무상점검 캠페인 실시 글로벌오토뉴스
한국타이어, FIA 환경 인증 최고 등급 ‘3-Star’ 갱신 완료 글로벌오토뉴스
르노코리아, '7년 14만 큼(km)' 보증연장 기념 전국 전시장 오픈 데이 개최 글로벌오토뉴스
코오롱 모터스, BMW 그룹 최신 콘셉트 적용한 분당 전시장 리뉴얼 오픈 글로벌오토뉴스
HS효성더클래스, '더 뉴 S-클래스' 및 '더 뉴 마이바흐 S-클래스' 시승·상담 캠페인 진행 글로벌오토뉴스
‘우체국 집배원 최적화된 맞춤형 PBV' 기아, 우정사업본부에 ‘PV5 카고’ 투입 (1) 오토헤럴드
롤스로이스 안 부럽다... 제네시스, 럭셔리 GV90의 압도적 실물 영접 오토헤럴드
제네시스, 제네시스 수지서 'GV90 특별 전시' 개최 (1) 글로벌오토뉴스
한국앤컴퍼니, 카밋 행사 ‘까쥬’서 한국배터리 브랜드 부스 운영 글로벌오토뉴스
태국, 중국 자동차업계의 해외 생산 및 R&D 핵심 거점으로 부상 글로벌오토뉴스
미국 태양광, 5천만 가구 공급 규모 달성… 보수 성향 주 중심 급성장 글로벌오토뉴스
중국 에너지 지형 석탄 정점 지나 전기화 전환 본격화 글로벌오토뉴스
기아, 우정사업본부에 맞춤형 PBV 'PV5 카고' 200대 공급 (1) 글로벌오토뉴스
테슬라 상하이 공장, 중국 내수 부진 속 수출 확대로 실적 방어 글로벌오토뉴스
루시드, 파리 모터쇼서 데뷔로 프랑스 진출 본격화 글로벌오토뉴스
보쉬, 전동식 와이퍼 발명 100주년 맞이… 미래 모빌리티 기술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폭스바겐의 위기는 최대 시장 중국에서 SDV 주도권 상실이 결정타 글로벌오토뉴스
전기차 가격 파괴의 비밀, 배터리 아닌 '공장 재설계'에 달렸다 (1) 글로벌오토뉴스
테슬라 사이버캡 조립용 '언박스드' 제조 기술 영상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유가 100달러 돌파한 인도, 에너지 안보 위해 바이오연료 전방위 확대 글로벌오토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