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특장 리무진 시장에 실속을 강조한 새로운 선택지가 등장했다. 프리미엄 리무진 브랜드 노블클라쎄가 7천만 원대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신규 모델을 출시하며 럭셔리 리무진의 대중화에 나섰다.
새로 공개된 노블클라쎄 H9은 기아가 선보인 더 기아 카니발 하이루프를 기반으로 제작된 컨버전 모델이다. 베이스 차량인 카니발 하이루프 특유의 여유로운 실내 공간과 가격적 이점을 고스란히 살리면서, 노블클라쎄 고유의 하이엔드 인테리어와 핵심 편의 사양을 조화롭게 결합해 상품성을 다진 점이 돋보인다. 7천만 원대로 진입 장벽을 낮춘 만큼 VIP 의전이 잦은 법인사업자나 관공서, 호텔, 병원은 물론 안락한 가족용 차량을 찾는 일반 오너들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수요를 공략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법인 고객의 경우 부가세 환급과 전액 비용 처리가 가능해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6인 이상 탑승 시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할 수 있어 장거리 비즈니스 이동 시 높은 효율성을 제공한다.
검증된 프리미엄 2열 시트와 차별화된 실내 구성
실내 공간의 핵심인 2열 시트는 기존 상위 모델인 노블클라쎄 T9에서 시장의 호평을 받았던 프리미엄 시트 시스템을 그대로 이식했다. VIP 승객의 안락한 여정에 초점을 맞춰 설계된 등받이와 레그레스트 구조는 장시간 주행에서도 탑승객의 피로도를 최소화한다. 시트 자체에는 온열 및 통풍 기능은 물론 개인 맞춤형 시트 포지션 메모리 기능이 탑재됐다. 암레스트 일체형으로 설계된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 등 비즈니스와 휴식을 동시에 지원하는 편의 사양도 알차게 채워 넣었다.
실내 바닥면에는 대리석 문양의 마블 플로어를 시공해 일반 카니발 하이루프와는 확연히 구별되는 프리미엄 리무진만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아울러 장거리 이동이 많거나 차 안에서 업무를 처리해야 하는 탑승객을 배려해 27인치 QHD 스마트 모니터를 옵션 사양으로 마련했다. 고화질 영상 콘텐츠 감상은 물론 화상 회의나 프레젠테이션 등 비즈니스 목적으로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전용 버티컬 그릴 디자인과 창립 20주년 특별 혜택
외관 디자인 역시 브랜드를 상징하는 전용 버티컬 그릴과 고유 엠블럼, 전용 휠캡을 적용해 당당하고 차별화된 존재감을 심었다. 정교한 품격을 더하고 싶은 고객을 위해 감각적인 투톤 익스테리어 컬러 디자인과 편리한 승하차를 돕는 전동 사이드스텝이 옵션으로 제공된다.
신차 출시와 더불어 브랜드 창립 2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프로모션도 함께 전개된다. 기존 플래그십 리무진 라인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대표 모델인 노블클라쎄 L4는 최대 900만 원, 노블클라쎄 L9은 최대 500만 원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노블클라쎄 H9은 7천만 원대부터 시작하며 공식 홈페이지와 강남 라운지를 통해 상세한 맞춤형 상담 및 계약을 진행할 수 있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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