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MIT·뮌헨공대,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 막는 ‘덴드라이트’ 형성 원인 규명

글로벌오토뉴스
2026.07.08. 13:54:25
조회 수
290
3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전고체 배터리는 액체 전해질을 고체로 대체해 주행거리를 늘리고 화재 위험을 없앨 수 있는 차세대 기술로 주목받지만, 미세한 리튬 금속 돌기인 덴드라이트 형성으로 인해 상용화가 지연되고 있다.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와 뮌헨 공과대학교 공동 연구팀은 최근 고체 전해질 내부의 결정립 경계가 덴드라이트 성장을 촉진하는 주요 원인임을 밝혀내고 이를 억제할 수 있는 가공 공정을 개발했다.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네이처 나노테크놀로지에 게재됐다.

결정립 경계의 전기적 불균형이 원인
고체 전해질은 무수히 많은 미세한 알갱이가 뭉쳐진 구조로 이루어지며, 알갱이 사이에는 결정립 경계가 존재한다. 연구팀은 인공지능과 특수 매핑 기술을 활용해 리튬 란타늄 지르코늄 산화물(LLZO) 고체 전해질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결정립 경계에 숨겨진 전기적 불균형이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가 이 경계면에 집중되면서 리튬 이온의 이동을 방해하고, 결과적으로 덴드라이트 형성을 촉진하는 환경을 만든다. 결정립 경계의 불균형이 배터리 내부 손상을 유발하는 핵심 요인인 셈이다.





전류 밀도 300% 향상으로 충전 속도 개선
연구팀은 불균형의 원인을 파악한 후 전해질 가공 공정을 조절해 결정립 경계의 손상을 최소화하는 방법을 적용했다. 공정 개선을 거친 전해질은 리튬 이온이 내부를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어 덴드라이트 형성이 억제되고 에너지 손실도 줄어든다.


실험 결과 개선된 전해질을 적용한 배터리는 기준 샘플보다 전류 밀도가 300% 이상 높아졌다. 높은 전류 밀도는 배터리의 충전과 방전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음을 뜻하며 전체적인 배터리 수명 연장에도 기여한다.


대량 생산과 비용 절감 과제 상존
양산형 전기차에 적용되기까지는 추가적인 기술 보완이 필요하다. 이번 연구는 연구실 규모의 실험실 단계에서 이루어진 성과로, 자동차 제조사와 배터리 기업들은 양산 차량에 적용 가능한 자체적인 결함 제거 기술을 별도로 개발 중이다. 덴드라이트 방지 기술 외에도 생산 비용을 낮추고 대규모 제조 공정에서 결함률을 제로에 가깝게 유지하는 공정 기술 확보가 상용화의 최종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취재] 도트 반란 외치는 ‘도깨비의세계’ 온라인 쇼케이스로 10월 8일 출시 예고 게임동아
“애플 아이맥과 다중 모니터 사용자의 눈 건강 지킨다” 벤큐, 아이스크린바·스크린바 맥스 공개 IT동아
429. 휴머노이드 로봇, 자율주행/인공 지능과 마찬가지로 아직은 시간이 필요하다 글로벌오토뉴스
중국 8월 자동차 시장, 내수 침체 속 수출 역대 최고치 경신 글로벌오토뉴스
미국 추가 관세 맞불… 캐나다, 200억 달러 규모 대미 보복 관세 발동 글로벌오토뉴스
보그워너, 유럽 및 중국서 가변 캠 타이밍(VCT) 신규 프로그램 잇달아 수주 글로벌오토뉴스
르노코리아, ‘7년 14만km’ 무상 보증연장 및 가을 특별 정비 혜택 출시 글로벌오토뉴스
한국어 교보재로 모빌리티 배운다… 현대차, 프랑스 현지 학교 도입 (1) 글로벌오토뉴스
콘티넨탈타이어, ‘2026 다이나핏 태백 트레일’ 공식 파트너 참가 글로벌오토뉴스
업계 최초 'AI 협업력' 본다… 기아, 2026 하반기 대규모 채용 개시 글로벌오토뉴스
현대차·기아·제네시스, 추석 맞이 전국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1) 글로벌오토뉴스
Arm 피지컬 AI 협력체에 80개사 참여…삼성 파운드리·텔레칩스 등 국내 4곳 합류 AI matters
Arm, 모바일 GPU에 신경망 가속기 첫 탑재…신경망 그래픽 와트당 성능 4배 AI matters
[AI 트렌드] 감자튀김 여섯 개면 고양이가 된다, 요즘 SNS 점령한 ‘감튀 고양이 샷’ (2) AI matters
GPT-6 아스트라, 캡차 게임 48단계 전부 통과…오픈AI 엔지니어가 영상 공개 AI matters
우포스, 6조 7,000억 원 기업가치로 6,700억 원 조달 협의…머스크 측근 발러 에쿼티 주도 AI matters
자이푸르 로보틱스, 67억 원 시드 유치…폐기물 발전소 크레인 자율 제어로 확장 AI matters
뉴라 로보틱스, 이탈리아 세코와 로봇 연산 모듈 유럽 생산…퀄컴 드래곤윙 탑재 AI matters
알리바바 큐원, 자율주행 오픈소스 모델 큐원-드라이브 공개…아파치 2.0으로 가중치까지 AI matters
샤오펑 휴머노이드 아이언 생산 라인 가동…핵심 공정 80% 자동화, 2026년 말 양산 AI matters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