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한국사업장이 올해 3월부터 운영 중인 전국 서비스 릴레이 교육 프로그램의 상반기 주요 정비 기술 및 고객 경험 교육 과정을 마쳤다고 밝혔다. 전국 어디서나 신속하고 정확한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 전반에 일관된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고, GM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는 통합 정비 교육 체계를 현장에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주요 권역을 순회하는 찾아가는 정비 기술 코칭 형태로 운영돼, 교육 참여 기회가 제한적이었던 정비사들의 접근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맞춤형 정비 코칭으로 서비스 품질 편차 해소
상반기 정비 기술 교육은 서비스 현장의 진단·정비 대응력 강화를 목표로 전문정비사 기술 향상 교육, 전기차 및 GM 차량 기술 교육 세미나, 기술 코칭 교육 과정으로 세분화해 진행됐다. 숙련된 정비사들이 참여한 전문정비사 기술 향상 교육은 차량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장 원인을 분석하고, GM의 표준 절차에 따라 원인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전기차 및 GM 차량 기술 교육 세미나에서는 정비사들이 GM의 기술 방향성과 변화하는 정비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를 제공했다. 정비 품질 개선이 필요한 서비스센터에는 기술 코칭 교육을 통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했다. 현장 개선 과제를 바탕으로 진단 및 수리 역량을 강화해 정비 품질 편차를 줄이고 불필요한 재방문과 서비스 지연을 줄인다는 방침이다.
고객 접점 서비스 강화와 지속적인 투자
접수, 상담, 안내 등 고객 경험 향상을 위한 운영 및 서비스 교육도 함께 이루어졌다. 종합 정비 서비스센터 리셉션 직원의 서비스 전문성 강화 교육과 현장 관리자의 고객 경험 관리 교육이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하반기에는 2025년 하반기 이후 입사한 신입 정비사 대상 입문 교육과 기술 코칭 교육을 중심으로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 대상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구스타보 콜로시 GM 한국사업장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서비스는 고객이 브랜드를 가장 직접적으로 경험하는 방식 중 하나이며 전국적으로 그 기준을 높이는 것이 GM의 주요 과제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GM 글로벌 서비스 기준을 준수하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기 위해 고객 서비스 가이드인 GM 디퍼런스를 마련해 지난 6월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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