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장마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여름철 자연재해로 인해 차량 침수 및 파손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지원하기 위해 ‘수해 차량 특별 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기습적인 폭우와 태풍 발생 빈도가 높아지는 시기를 대비해 고객의 안전을 확보하고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기획됐다.
10월 말까지 전국 단위 특별 전담 서비스 팀 가동
KGM은 오는 10월 말까지 수해 지역을 중심으로 비상연락 체제를 구축하고 전담 서비스 팀을 운영한다. 관할 지역 지자체 및 관청 등과 실시간으로 연계하여 수해 예상 발생 지역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피해 고객의 문의에 대해 신속하고 정확한 안내를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폭우로 인해 특정 지역이 정부의 '재난 및 재해지역'으로 선포될 경우, KGM은 인근 서비스 네트워크와 연계한 합동 서비스 팀을 현장에 급파한다. 아울러 방문 서비스 팀을 별도로 편성해 긴급 출동 및 무상 점검 서비스를 즉각 시행할 계획이다. 침수 차량의 응급 처치에 필수적인 퓨즈, 밸브류 등 소모성 부품을 사전에 확보해 피해 지역에 최우선적으로 공급함으로써 정비 대기 시간을 최소화한다는 구상이다.
수해 차량 수리비 40% 파격 할인 및 무상 점검
고객이 전국 330여 개 KGM 공식 서비스 네트워크에 차량을 입고하면 전담 엔지니어가 피해 내용을 면밀히 확인한 뒤 수해 여부를 판단하여 맞춤형 정비를 진행하게 된다. 침수 차량 무상 점검을 비롯해 소모성 부품 무상 교환, 시동 불능 차량에 대한 경미한 응급 조치 등이 기본 지원된다.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금융 혜택도 제공된다. 수해 피해 차량 중 자차 보험(자기차량손해담보)에 가입하지 않은 고객을 대상으로 수리비 총액의 40%를 파격적으로 감면해 주는 특별 할인 조치를 시행한다. 또한 해당 구역이 재난/재해 지역으로 지정될 경우에는 조건 없이 전방위적인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적용받을 수 있다.
"침수 차량 시동 절대 금지"…엔진·변속기 치명상 방지
KGM 정비 관계자는 수해 발생 시 운전자의 초기 대처가 차량의 운명을 좌우한다고 강조했다. KGM 관계자는 “차량이 한 번 침수된 상태에서 무리하게 시동을 걸 경우, 엔진 내부로 물이 유입되거나 변속기 및 미세한 전자 제어 장치(ECU) 등 핵심 부품에 돌이킬 수 없는 치명적인 손상을 입히게 된다”며 기술적 주의를 당부했다.
이에 따라 차량 침수 징후가 보이면 즉시 차량의 시동을 끄고 전원을 차단한 뒤, 전문가의 도움을 받거나 전용 견인 서비스를 이용해 안전 구역으로 차량을 대피시켜야 한다. 이후 관할 KGM 서비스 네트워크로 이동해 정밀 진단을 받는 것이 차량 손상을 줄이는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수해 차량 점검 서비스 캠페인과 관련된 입고 절차 및 상세 안내는 KGM 고객센터(080-500-5582)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