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빈패스트가 브랜드 라인업 중 가장 작은 초소형 도심형 배터리 전기차 VF 2를 공개했다 자동차 진입 장벽을 낮추어 베트남 대중의 자차 보유를 용이하게 하는 동시에 기존 오토바이를 대체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 수단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됐다고 밝혔다.
차체 크기는 전장 3,090mm, 전폭 1,496mm, 전고 1,663.2mm, 휠베이스 2,065mm. 2도어 4인승 구조를 갖춰 복잡하고 협소한 도심 도로 환경에서 민첩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파워트레인은 뒤차축에 탑재된 30kW 출력의 전기 모터로 최고 속도 80km/h를 발휘한다. 도심 환경에 맞춘 에코와 노멀 두 가지 주행 모드를 지원한다. 18.3kWh 용량의 배터리 팩을 탑재해 1회 완충 시 주행거리는 210km. 24kW급 DC 급속 충전을 활용하면 34분 만에 배터리 잔량을 10%에서 70%까지 확보할 수 있다.
실내에는 스티어링 휠 뒤 7인치 디지털 운전자 정보 디스플레이와 에어컨이 탑재되었고, 안전 사양으로는 운전석 에어백을 비롯해 ABS, TCS, 전자식 제동력 분배(EBD) 등이 기본 적용됐다.
배터리를 포함한 VF 2의 판매 가격은 1억 8,800만 베트남 동(약 7,150달러)부터 시작된다. 빈패스트는 오는 7월 15일부터 사전 예약을 접수할 예정이며, 고객 인도는 오는 9월부터 본격적으로 개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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