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폭스바겐그룹 '살아남기 위한 선택' 2030년까지 대대적 구조조정 돌입

2026.07.13. 13:53:11
조회 수
227
12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폭스바겐그룹이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판매 차종과 생산 규모를 대폭 축소하는 강도 높은 구조조정에 나선다(폭스바겐) 폭스바겐그룹이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판매 차종과 생산 규모를 대폭 축소하는 강도 높은 구조조정에 나선다(폭스바겐)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폭스바겐그룹이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판매 차종과 생산 규모를 대폭 축소하는 강도 높은 구조조정에 나선다. 급성장하는 중국 브랜드와 미국 관세 부담, 글로벌 시장 불확실성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13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폭스바겐그룹은 최근 이사회를 통해 현재 운영 중인 모델 및 파생 차종 수를 50% 줄이고, 개별 모델의 사양 및 구성 복잡성도 75% 축소하는 계획을 확정했다.

이번 조치는 그룹이 추진 중인 '경쟁력 강화 재정비(Realignment)' 전략의 일환으로 폭스바겐은 수익성이 낮거나 판매 규모가 제한적인 모델을 정리하고 핵심 차종 중심으로 개발 역량과 투자 자원을 집중할 방침이다.

아직 단종 대상 모델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판매량이 적거나 수익성이 낮은 틈새 모델들이 우선 정리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폭스바겐그룹은 최근 이사회를 통해 현재 운영 중인 모델 및 파생 차종 수를 50% 줄이고, 개별 모델의 사양 및 구성 복잡성도 75% 축소하는 계획을 확정했다(폭스바겐) 폭스바겐그룹은 최근 이사회를 통해 현재 운영 중인 모델 및 파생 차종 수를 50% 줄이고, 개별 모델의 사양 및 구성 복잡성도 75% 축소하는 계획을 확정했다(폭스바겐)

플랫폼과 소프트웨어 개발 방식도 대폭 단순화되어, 폭스바겐그룹은 향후 플랫폼과 전자 아키텍처, 소프트웨어 체계를 통합해 중복 개발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개발 비용을 줄이고 신차 개발 속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특히 생산 체계 개편은 더욱 강도 높게 진행될 전망이다. 폭스바겐그룹은 2030년까지 연간 생산능력을 900만 대 수준으로 낮추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는 코로나19 이전 약 1200만 대 수준과 비교하면 25% 감소한 규모다.

이 과정에서 일부 공장 폐쇄도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판매 규모가 작고 수익성이 낮은 모델을 생산하는 공장이 구조조정 압박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

이번 결정의 배경에는 글로벌 자동차 산업 환경 변화가 자리한다. 미국 시장에서는 관세 부담 증가로 비용 압박이 커지고 있으며, 중국에서는 BYD를 비롯한 현지 브랜드들이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여기에 지정학적 리스크와 전동화 전환 비용까지 더해지며 전통 완성차 업체들의 부담이 커지는 상황이다.

폭스바겐의 이번 결정 배경에는 글로벌 자동차 산업 환경 변화가 자리한다(폭스바겐) 폭스바겐의 이번 결정 배경에는 글로벌 자동차 산업 환경 변화가 자리한다(폭스바겐)

폭스바겐 브랜드 CEO 토마스 셰퍼는 지난 2023년 "폭스바겐의 지붕에 불이 붙었다"는 표현으로 위기 상황을 언급한 바 있다. 이후 신차 출시와 비용 절감 노력을 통해 상황이 개선되는 듯했지만 최근 들어 위기가 폭스바겐 브랜드를 넘어 그룹 전체로 확산되는 모습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구조조정을 단순 비용 절감이 아니라 글로벌 자동차 시장 주도권이 전통 완성차 업체에서 중국 전기차 기업 중심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상징적인 변화로 평가하고 있다.


김훈기 기자/hoon149@gmail.com


ⓒ 오토헤럴드(http://www.autoherald.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ROG 20주년 팝업 가보니… 한정판 '로갈리'에서 'G1000'까지 한자리 IT동아
[SBA x IT동아] 다이버 "굿즈는 브랜드를 경험하게 하는 가장 강력한 도구" IT동아
[위클리AI] 구글, 생성형 영상에 집중···광고 수익 본격화 나선 오픈AI IT동아
에릭슨, “5G SA 기반 6G 진화 추진…통신사 새 수익원 될 것” IT동아
[르포] '더 똑똑해진 전동 칫솔' 다이슨, 카메라젯 첫 공개···AI 탑재로 또 한 번 혁신 IT동아
이륜차 주정차 단속 논란…“처벌보다 주차공간과 현실적 기준 먼저” IT동아
오픈AI, 챗GPT 공식 트레이닝 사이트 공개…예약 작업부터 음성까지 10분 안팎 실습 가이드 AI matters
美 국방부, 군용 챗GPT 가동…비기밀 업무 AI 플랫폼 이용자 170만 명 AI matters
AI 챗봇 정신건강 평가 5만 건…망상 강화 크게 줄었지만 자살 소재 창작엔 여전히 응해 AI matters
런웨이, 코드 없는 실시간 인터페이스 ‘솔라리스’ 공개…오퍼스 5보다 61% 선호도 높아 AI matters
홍콩 상장 두 달 만에 매출 76% 증가…모멘타, 4분기 첫 양산 로보택시 투입 AI matters
1년 내내 안 내려오는 비행기 개발한다…인도 알테온, 34억 원 유치 AI matters
로봇이 조립하는 주택 공장…리프레임 시스템스 548억 원 유치 AI matters
중국, 차 밖 튀어나온 자율주행 센서 치수 규제서 면제…2027년 7월 시행 AI matters
中 갈봇, 홍콩에 ‘로봇 점장’ 편의점 3곳 개점…본토 밖 첫 매장 AI matters
구글, 대학생에 제미나이 1년 무료…한국은 AI 플러스, 프로는 월 7,300원 AI matters
구글 팀워크, 미해결 수학 난제 7개 풀었다…플래시 모델로 재현 AI matters
제미나이 3.8 플래시 3.7 출시 2주 만에 구글 사내 테스트 중…3.5 프로는 무산 AI matters
GPT-5.6 솔이 설계한 CPU로 ‘둠’ 구동 성공…게이트부터 직접 조립 AI matters
빅테크 실적 부풀린 ‘장부상 이익’…앤트로픽 지분이 만든 착시 AI matters
이 시간 HOT 댓글!
1/4